'새내기 괴롭히기' MLB 루키 헤이징, 여장 금지한다 새내기 괴롭히기를 뜻하는 '루키 헤이징' 행사가 그것인데, 신인 선수는 정규시즌 막판 방문 경기를 마친 뒤 선배들이 지정한 우스꽝스러운 복장을 한 채 비행기를 탑승하곤 했다. 연합 2016.12.14 09:04
'비닐봉지 메시' 아프간 소년, 메시와 '감격의 만남'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을 비닐봉지로 만들어 입어 화제를 모았던 아프가니스탄 소년이 마침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습니다. AP 통신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알 아흘리의 친선전을 앞두고 이 만남이 성사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14 08:36
EPL 2위 아스널, 에버튼에 '충격의 역전패' 프리미어리그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2위 아스널이 중위권팀 에버튼에게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아스널은 전반 20분 알렉시스 산체스의 프리킥이 수비수 다리 맞고 굴절되면서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SBS 2016.12.14 07:59
"中상하이, 첼시 오스카 6천만 파운드 영입 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오스카가 다시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미국 매체 ESPN은 오스카가 상하이 상강으로부터 이적료 6천만 파운드, 약 890억 원에 영입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14 07:57
레반도프스키, 뮌헨과 2021년까지 계약 연장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등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1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BS 2016.12.14 07:55
사상 최초 '父子 복식조', 공식 대회 출사표 탁구 사상 최초로 아버지와 아들이 복식 조를 이뤄 공식 대회에 출전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국가대표 에이스였던 오상은과 아들 준성 군인데요, 이 부자를 김영성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16.12.14 02:01
한국오픈골프 1·2위, 디오픈 본선 티켓 받는다 한국오픈 골프대회의 내년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 '디오픈'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디오픈을 주관하는 영국… SBS 2016.12.14 01:58
'40점 차 대승' 인삼공사 단독 2위…KT '10연패'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최하위 KT를 40점 차로 꺾고 4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사이먼이 화려한 덩크쇼를 펼치며 25점 10리… SBS 2016.12.14 01:57
최형우, 100억 몸값에 황금장갑까지…최고의 한 해 프로야구 타격 3관왕 최형우 선수가 2년 만에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사상 최초 FA 몸값 100억 원 시대를 연 데 이어 황금장갑까지 거머쥐면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SBS 2016.12.14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