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 년 전 백두산 화산 가스, 유사이래 최대 규모" 1천여 년 전 백두산 화산폭발로 나온 가스가 유사 이래 최대 규모일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북한 평양 신기술경제 국제정보센터와 영국 케임브리지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등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진은 백두산 천지 근처에서 화산 활동으로 생긴 암석에 남은 기체의 성분을 분석했습니다. SBS 2016.12.01 08:58
美 테네시 등 동남부, 산불에 토네이도까지 '쑥대밭'…12명 사망 미국 테네시 주를 비롯한 동남부 지역이 대형 산불과 토네이도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27일 오후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스 국립공원에서 발화해 테네시 주 인근 마을 게이틀린버그를 덮친 산불의 희생자가 현재까지 7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16.12.01 08:32
유엔 전문가그룹 "北 인권피해자 증언 이메일로 접수" 유엔 북한인권 전문가그룹이 북한으로부터 인권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증언을 이달 중순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1일 보도했다. 연합 2016.12.01 08:27
접촉 사고때문에…도로서 난투극 벌인 운전자들 영국 맨체스터 근처의 자동차 전용도로입니다. 세 남성이 언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죠. 잠시 뒤 남성 2명은 자리를 옮겨서 다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SBS 2016.12.01 07:50
中, 1,700억 들여 '타이타닉' 실물 크기로 제작 1912년 대서양에서 침몰한 타이타닉 호 기억하시죠? 중국에서는 이 배를 실물 크기로 다시 제작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타이타닉호 제작에 나선 업체는 중국의 한 에너지 투자회사입니다. SBS 2016.12.01 07:45
토네이도에 절반이 사라진 집…美 남부 강타 집이 폭격을 맞은 듯 주저앉아 있습니다. 지붕이 날아간 집도 보이고, 아예 절반이 사라진 집도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트럭이 옆으로 쓰러져 있는가 하면, 나무들도 완전히 꺾여 버린 모습이죠. SBS 2016.12.01 07:43
피델 카스트로의 마지막 여행…쿠바 전역 순회 쿠바에서는 지난주 금요일 사망한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의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해가 뜨기 전인데도 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SBS 2016.12.01 07:41
원유 감산, 8년 만에 극적인 합의…유가 급등 석유수출국기구가 내년부터 하루 원유 생산량을 지금보다 120만 배럴 줄이기로 했습니다. 8년 만에 생산량을 줄이기로 합의하면서 국제유가는 8% 넘게 급등했습니다. SBS 2016.12.01 07:36
北 제재안 만장일치 채택…석탄 수출량 제한 북한 5차 핵실험에 대한 제재를 담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북한의 주요 외화벌이 수단인 석탄의 수출량을 제한했고 결의안 최초로 북한 인권문제도 언급됐습니다. SBS 2016.12.01 07:31
피델 카스트로 화장 유해, 나흘간 900㎞ 쿠바 전국 순회 지난 25일 90세를 일기로 타계한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화장된 유해가 어제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전국 순회에 들어갔습니다. 서거 다음 날인 지난 26일 화장된 카스트로의 유해는 이날 오전 수도 아바나를 떠났습니다. SBS 2016.12.01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