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바다 온도 상승에…산호초들 대규모로 소멸 중 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인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아름답고 선명해야 할 산호의 색은 백화현상 때문에 흉하게 변해버렸고, 산호 군락 군데군데 있어야 할 물고기들은 종적을 감춰버렸습니다. SBS 2016.11.30 10:18
선학평화상에 스트라다·야쿠비 박사 공동 선정 지노 스트라다 박사는 1994년 국제 긴급의료단체인 '이머전시'를 설립해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의료 구호를 펼쳐 700만 명의 생명을 살려낸 공적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SBS 2016.11.30 10:08
"트럼프, 재무장관 므누신·상무장관 로스 지명"…월가 초갑부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재무장관과 상무장관에 월스트리트 출신인 스티븐 므누신과 윌버 로스를 각각 지명할 것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1.30 09:45
WSJ "트럼프, 北에 경고성명 내야"…블룸버그 "지체 없는 대선" 촉구 미국 언론들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한국의 국정 혼란이 북한의 도발을 부추길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심화하는 서울의 정치 위기'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러한 우려를 전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북한에 대한 경고 성명 발표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SBS 2016.11.30 09:39
터키 여중 기숙사 화재로 11∼14세 학생 등 12명 사망 현지 시간 어젯밤 터키 남부 아다나 주 아다나 시의 한 여자 중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학생을 포함해 12명이 숨졌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 마흐무트 데미르타 아다나 주지사는 터키 NTV를 통해 "화재로 시민 12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했다"며 "사망자 중 11명이 학생이며 1명은 교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30 09:32
'영웅' 푸틴과 손잡는 두테르테, 내년 봄 러시아 방문…방위협력 미국의 전통 우방인 필리핀이 중국에 이어 러시아와 손을 잡는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내년 3월이나 4월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이 30일 전했다. 연합 2016.11.30 09:15
네덜란드도 병원·학교 등 일부 공공장소 부르카 금지 네덜란드 하원이 학교나 병원, 대중교통 등 일부 공공장소에서 이슬람 여성들이 얼굴을 모두 가리는 부르카 착용 금지 법안을 가결했습니다. 하원 150명 중 대다수인 132명이 이 법안에 찬성했으며, 상원의 승인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SBS 2016.11.30 08:57
부시 "북한, 사라지는 폭정의 마지막 요새…인권개선 촉구" 부시 전 대통령은 29일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있는 자신의 부시 대통령 센터에서 열린 '어둠을 관통하는 빛 : 북한자유포럼' 연설에서 북한의 위협을 경고함과 동시에 북한 주민의 인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 2016.11.30 08:50
다시 발생한 축구팀 비행기 사고…70년 동안 5차례 대형 참사 브라질 프로축구 1부리그 샤페코엔시 선수들을 태운 비행기가 29일 콜롬비아에서 추락해 최소 71명이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선수 22명, 축구기자 21명 등 마흔 명 이상의 축구 관계자들이 사망하자 전 세계 축구인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6.11.30 08:45
'등잔 밑이 어둡다' 독일 정보기관 직원이 극단주의 추종 테러 우려가 커지고 있는 독일에서 현직 독일 정보기관 직원이 극단주의를 추종하고 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체포됐다. 29일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독일 정보기관인 헌법수호청은 인터넷에서 극단주의를 추종하는 발언을 하고, 내부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독일 국적의 남성 직원 1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6.11.30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