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윤정환 후임에 김도훈 감독 선임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윤정환 감독의 후임으로 김도훈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1995년 전북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05년 성남에서 은퇴할 때까지 K리그 통산 257경기에 나서 114골을 넣은 김 감독은 2000년과 2003년 두 차례 득점왕을 차지한 정통 스트라이커 출신 지도자입니다. SBS 2016.11.21 11:33
CME챔피언십 준우승 유소연, 박성현 제치고 세계 10위 미국 LPGA투어 2016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유소연이 세계랭킹 10위 안에 진입했습니다. 유소연은 오늘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10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6.11.21 11:33
프로야구 삼성, 이원석과 4년 27억 원에 계약 프로야구 삼성이 자유계약 선수로 내야수 이원석을 영입했습니다. 삼성은 이원석과 계약금 15억 원, 연봉 3억 원에 4년간 총액 27억 원 조건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1.21 11:02
'최순실 불똥' 손연재 인스타그램에 비난 댓글 체육계마저 농락한 '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이 리듬체조 손연재에게도 튀고 있습니다. 피겨 김연아가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을 거절한 뒤 2015년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영웅 리스트에서 제외되는 등 각종 불이익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부 팬들이 이 행사에 참석한 손연재에게 비난을 보내고 있습니다. SBS 2016.11.21 10:56
"김종 차관 협박, 무서웠다"…박태환 인터뷰 전문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사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올림픽 포기 외압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아시아 수영선수권대회 4관왕을 수상한 뒤 일본 도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태환 선수가 이야기한 인터뷰 전문을 싣습니다. SBS 2016.11.21 10:32
테니스 머리, 조코비치 꺾고 올해 세계랭킹 1위 확정 앤디 머리가 라이벌 노바크 조코비치를 꺾고 2016시즌 세계랭킹 1위를 확정했습니다. 머리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ATP 바클레이스 월드 투어 파이널스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2 대 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6.11.21 08:48
'피겨요정' 유영, 탈린트로피 노비스 여자싱글 준우승 '피겨요정' 유영이 2016 탈린 트로피 어드밴스드 노비스 부문 여자 싱글에서 준우승했습니다. 유영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대회 어드밴스드 노비스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37.74점, 감점 0.5점을 합쳐 90.40점을 받았습니다. SBS 2016.11.21 08:45
윤정환, 일본서 지휘봉…세레소 오사카와 기본 합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와 계약이 끝난 윤정환 감독이 내년부터 일본에서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21일 일본 2부리그 소속인 세레소 오사카가 윤 감독과 계약에 대해 기본적으로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1.21 08:43
LPGA 전인지, 2개 홀 남기고 역전…리디아 제치고 최저타수상 전인지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치열한 경쟁 끝에 LPGA 투어 2016 시즌 최저타수상을 받았습니다. 전인지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를 적어냈습니다. SBS 2016.11.21 08:36
'코스타 결승골' 첼시 6연승 질주…단독 선두 EPL 첼시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하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첼시는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12라운드 미들즈브러와 원정 경기에서 디에고 코스타의 결승골을 앞세워 1 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6.11.21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