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LA 클리퍼스, 브루클린 완파하고 7연승 휘파람 미국 프로농구 NBA LA 클리퍼스가 브루클린 네츠를 완파하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LA 클리퍼스는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브루클린을 127대 95로 꺾었습니다. SBS 2016.11.15 15:24
한국 럭비 15인제, 칠레와 첫 국제 평가전서 패배 2019년 럭비 월드컵은 아시아 최강자인 일본이 개최국 자격으로 예선에서 빠질 수 있기 때문에 한국 럭비의 비상을 위해 좋은 기횝니다. 한국이 착실하게 준비한다면 세계적 스포츠 이벤트인 럭비 월드컵에 출전하는 새 역사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 협회는 지난해부터 대표팀 전력 강화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SBS 2016.11.15 15:08
3년간 프로야구 파울볼 관중피해 785건…"대책 필요" 올해 역대 최다인 833만 이상의 관중을 맞은 프로야구에 파울볼 위협이 끊이지 않아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은 최근 3년간 프로야구 경기장 관중 안전사고 현황을 조사한 결과 관중 파울볼 피해 발생 건수가 총 785건에 이른다고 15일 밝혔다. 연합 2016.11.15 14:30
메시,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거부했다는 보도에 무응답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현 소속팀 FC바르셀로나와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라는 현지 보도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메시의 대변인은 15일 AP통신에 "메시가 보도와 관련한 어떤 코멘트도 남기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연합 2016.11.15 14:29
한국봅슬레이·스켈레톤, 북아메리카컵 3위 한국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북아메리카컵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원윤종·김진수·지훈·오제한은 1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봅슬레이 남자 4인승 부문 2차 대회에서 1분50초17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6.11.15 13:32
남자 테네스 세계 1위 머리, 홈팬들 열광시켰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뒤 첫 경기에 나선 영국의 앤디 머리가 강력한 서브로 기선을 제압합니다.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코트 구석을 찌른 뒤에는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합니다. SBS 2016.11.15 12:53
외질, 아스널과 '주급 3억 원' 계약 임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뛰는 메주트 외질이 팀 내 '연봉킹' 자리를 예약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아스널이 외질과 장기계약을 하려고 주급 20만 파운드, 약 3억원의 재계약 조건을 내걸었다"며 "계약서에 서명하면 외질은 아스널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1.15 11:57
외칠, 아스널과 주급 3억 원 계약 임박…'팀내 최고' 영국 일간지 미러는 15일 "아스널이 외칠과 장기계약을 하려고 주급 20만 파운드의 재계약 조건을 내걸었다"며 "계약서에 서명하면 외칠은 아스널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된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6.11.15 11:39
이소정, 아시아 유소년 역도 3관왕 한국 여자 역도의 유망주 이소정선수가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이소정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여자 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 92㎏, 용상 126㎏, 합계 218㎏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16.11.15 11:29
프로야구 한화 정근우 수술…왼쪽 무릎 관절 손상 프로야구 한화의 2루수 정근우가 수술대에 오릅니다. 한화는 정근우의 왼쪽 무릎 관절 안쪽의 반월상 연골 손상이 발견돼 근본적인 원인 제거를 위해 내시경 절제술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1.15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