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통령, 국민 이름으로 탄핵의 길로 가야"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의 길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13 16:36
靑 "박 대통령, '잠이 보약'이라고 말한 적 없다" 청와대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종교계 인사들을 만나 "잠이 보약"이라고 말했다는 일부 보도 내용에 대해 "보약이란 단어를 언급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SBS 2016.11.13 16:36
원희룡 "몸통은 대통령…직 수행 자격없어 거취 결단해야" 원희룡 제주도 지사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특정인의 일탈이 아니라 대통령 본인의 문제이며 몸통은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13 16:20
유승민 "정치혁명 계기…박 대통령 모두 내려놓는 결단해야"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께서 이제는 개인을 생각할 게 아니라 국가를 생각하셔야 한다"며 "대통령의 결단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13 16:20
김무성 "대통령, 국민 이름으로 탄핵의 길로 가야"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오늘 최순실 국정 개입 농단 사태에 휘말린 박근혜 대통령의 거취와 관련해 "대통령은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의 길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13 16:16
與 "국민 뜻 무겁게 받아들여…반성하고 사죄" 새누리당이 어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와 관련해 반성과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성원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위대한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면서 처절하게 반성하며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며 "야당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국정을 정상화하고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13 16:05
원희룡 "몸통은 대통령…직 수행 자격없어 거취 결단해야" 원희룡 제주도 지사는 오늘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와 관련해 "이것은 특정인의 일탈이 아니라 대통령 본인의 문제이다. 몸통은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13 15:51
사상 첫 대통령 조사 …검찰 "박 대통령 15∼16일 조사"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가 이르면 오는 15∼16일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검찰은 청와대 측에 박근혜 대통령의 대면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2016.11.13 15:47
박 대통령 "국민목소리 엄중함 인식…모든 방안 고심"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촛불 집회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무거운 마음으로 들었으며 현 상황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을 만나 박 대통령의 발언을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16.11.13 15:35
유승민 "정치혁명 계기…박 대통령 모두 내려놓는 결단해야"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오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6·10 항쟁과 맞먹는 규모의 집회가 열리는 등 국민의 분노가 심상치 않은 상황과 관련해 "대통령께서 이제는 개인을 생각할 게 아니라 국가를 생각하셔야 한다. SBS 2016.11.13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