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나마 꺾고 U-23 세계야구선수권 3위 장채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파나마와 3-4위 순위결정전에서 완투승을 거둔 정성곤의 활약으로 5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6.11.07 10:30
KBO, 10일 WBC 기술위서 엔트리 논의 KBO는 오는 10일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기술위원회를 개최합니다. 회의에는 김인식 감독을 비롯해 선동열, 이순철, 송진우 코치 등 대표팀 코치진이 참석해 WBC 최종 엔트리 28명 선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SBS 2016.11.07 10:13
프로야구 NC, 승부조작 은폐 확인…유창식·이성민 입건 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연루된 승부조작 사건을 구단에서 은폐해 돈을 챙긴 사실이 경찰 조사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소속 단장과 운영본부장 2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6.11.07 10:02
PGA 47세 팸플링, 10년 8개월 만에 우승 미 PGA 투어에서 호주의 47세 베테랑 로드 팸플링이 10년 8개월만에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팸플링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2개를 묶어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SBS 2016.11.07 09:21
쇼트트랙월드컵 심석희·최민정, 1차대회 2관왕 최민정은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882의 기록으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6.11.07 08:56
호날두, 역대 최고액 주급 5억 2천만 원에 재계약 예정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와 2021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7일 오후 1시 30분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호날두의 재계약 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1.07 08:42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 "축구했으면 메시+호날두"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는 '축구'가 화두에 올라도 자신감이 넘칩니다. AFP통신은 7일 "볼트가 아르헨티나 주간지 비바와 인터뷰에서 '축구에 전념했다면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장점을 혼합한 선수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1.07 07:58
'즐라탄 멀티골' 맨유,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에 3대1 완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골 퍼레이드를 앞세워 기성용의 스완지시티를 완파했습니다. 맨유는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스완지시티를 3대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6.11.07 05:04
'손흥민 89분' 토트넘, 아스널과 1대1 무승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선발로 나와 후반 44분까지 뛰었지만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11라운드 아스널과 원정전에서 1대1로 비겼습니다. SBS 2016.11.07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