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여자골프-박성현, '8승·대상' 시동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의 최강자 박성현이 팬텀클래식 첫날 선두권에 올라 시즌 8승과 대상 타이틀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 주 휴식을 취하고 나온 박성현은 경기도 용인의 88 골프장 '나라-사랑'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습니다. SBS 2016.11.04 16:08
'정유라 맞춤 대표선발' 의혹에 승마협회 "실력있는 선수 뽑는 것" 대한승마협회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유리하도록 아시안게임 대표선수 선발규정을 바꿨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세계선수권 출전시 별도 선발전 없이 아시안게임 대표 자격을 주기로 했는데, 독일에서 전지훈련 중인 정 씨에게 유리하고 재력이 뒷받침돼야만 태극마크를 달 수 있다는 것이다. 연합 2016.11.04 14:45
中프로축구 상하이의 에릭손 감독 사임 상하이는 구단 공식 웨이보를 통해 "에릭센 감독과 우호적인 협의를 통해 다음 시즌 감독직을 맡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2001부터 2006년까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맡았던 에릭손 감독은 2013-2014년 광저우 푸리의 사령탑으로 중국 리그에 진출했고, 2014년 11월부터 상하이를 이끌어왔습니다. SBS 2016.11.04 14:31
한국, U-23 세계야구선수권서 일본에 역전패 장채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대회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일본에 2대 1로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5회 정현의 솔로 홈런으로 선제점을 올렸습니다. SBS 2016.11.04 14:12
프로축구 전북 이재성,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MVP선정 프로축구 전북의 이재성이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MVP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재성이 상주 상무와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으로 팀의 4대 1 대승을 이끌었다"며 MVP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SBS 2016.11.04 14:04
황희찬 2골 몰아치는 활약…수렁 빠진 팀 구해 유로파리그에서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2골을 몰아치며 3연패 수렁에 빠진 팀을 구해냈습니다. 니스와 경기에서 0대 0으로 맞선 후반 17분 교체 출전한 황희찬은 후반 27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 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SBS 2016.11.04 12:47
[비디오머그] 황희찬, 유로파리그에서 2골 몰아치며 팀 승리 이끌어 축구 대표팀 '막내 공격수' 황희찬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 멀티골을 넣었습니다. 황희찬은 4일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I조 4차전에서 니스를 상대로 2골을 몰아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SBS 2016.11.04 11:45
리우올림픽 골프선수들,도핑 테스트 '전원 통과'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남녀 골프 선수들이 도핑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습니다. 국제골프연맹, IGF는 지난 8월 열린 리우올림픽 남녀 골프경기에 출전한 선수 197명을 대상으로 도핑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이들 모두 약물 복용을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6.11.04 11:38
"이규혁,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 단계부터 장시호와 기획"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38·스포츠토토 빙상단 감독)이 현 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조카이자 중학교 후배인 장시호 씨와 함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을 기획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연합 2016.11.04 11:01
PGA 팸플링, 60타 기록…"아깝다 59타!" 호주의 베테랑 골퍼 로드 팸플링 투어에서 '꿈의 타수'로 불리는 50대 타수에서 한 타 모자란 60타를 기록했습니다. 팸플링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 버디 7개를 잡아 무려 11타를 줄였습니다. SBS 2016.11.04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