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미세먼지 주의…큰 추위 없어요! 내일도 중부지방에서는 미세먼지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전에는 중북부와 전북지방, 오후에는 북풍이 불어오면서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의 공기가 나빠지겠습니다. SBS 2016.11.04 21:13
촛불 든 시민들…'우리는 당신들과 다릅니다' 지난 달 29일, 청계광장에서는 최순실 국정 농단의 진상 규명 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시민들의 질서정연한 모습에 많은 사… SBS 2016.11.04 19:59
성추행 피해 여학생의 대자보…'너는 잘 살 것이다' 지난 달 31일, 고려대학교에서 성추행 피해 여학생이 용기를 내 쓴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가해 남학생이 군대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감형이 됐는데, 군대에 가지 않고 복학을 해서 현재 피해자와 같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SBS 2016.11.04 19:57
"담배가 유전자 돌연변이 일으켜 암유발" 첫 과학적 규명 담배 연기가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유발하는 사실이 국제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한국과 미국, 벨기에 등 국제연구팀이 암환자 5,243명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 흡연으로 유전자가 변이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SBS 2016.11.04 19:04
문화예술 단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 동참 문화예술단체들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서울연극협회는 "문화융성을 제창한 박근혜 정권이 시대에 역행하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예술가의 성장판을 잘라낸 범죄자임이 드러났다"며 박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6.11.04 18:22
문체부 "최순실·차은택 관련 예산 731억 삭감" 문화체육관광부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그의 측근 차은택 씨와 관련 의혹이 제기된 내년도 문화·체육사업 예산 가운데 731억 원을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11.04 18:15
문체부, '최순실·차은택 예산' 731억 삭감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그의 측근 차은택 씨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의심받는 내년도 문화·체육사업 예산 731억원을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11.04 17:48
천주교 수도자들도 시국선언…"대통령 퇴진해야" 천주교 수도자들도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시국선언에 가세했다. 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와 한국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는 4일 공동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진정 어린 사과와 퇴진을 요구했다. 연합 2016.11.04 16:52
임창정, 18세 연하 요가강사와 내년 1월 결혼 배우 겸 가수 임창정와 내년 초 결혼한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 9월 교제 사실이 공개된 여자친구와 1월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연합 2016.11.04 16:08
'삼례 3인조' 무죄 확정…"저분들 인생은 어쩌나" '살인자' 오명을 썼던 이른바 '삼례 3인조'가 사건 17년 만에 무죄가 확정됐다는 소식에 4일 인터넷에서는 "저분들 인생은 어떡하느냐"(네이버 아이디 'song****')는 탄식이 나왔다. 연합 2016.11.04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