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의시사전망대] "충격의 9.2% 몰락…반전은 박 자신에게 달렸다" ▷ 박진호/사회자: 헌정 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 의혹.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했고요. 인적 쇄신, 최측근 청와대 수석과 문고리 3인방까지 교체를 했습니다. SBS 2016.11.02 09:25
"최순실, '비밀취급 인가' 없어…문서보낸 비서실 처벌 대상"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가 청와대의 비밀 취급 인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변호사가 주장했습니다. SBS 2016.11.02 09:03
'어이가 없네'…美교육출판사 사이트 "울릉도는 일본땅"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2일 "이 사이트의 남한 지도에는 독도가 없으며 울릉도는 'Ullung-do'로, 동해는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16.11.02 09:01
"北, 몽골 광산에 노동력 수출 타진" 북한 당국이 몽골 광산에 노동력을 수출하는 방안을 타진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몽골의 건설 관계자는 이 방송에 "몽골이 탄광에서 일할 광부로 외국인 노동자를 모집하고 있어, 북한 당국이 최근 몽골 측과 계속 접촉을 시도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02 08:48
'박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여론에 청와대 "숙고 중…지켜봐달라" 청와대는 2일 최순실 씨 국정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다는 지적에 "인사도 마찬가지이고 그런 후속조치와 관련된 일련의 것들은 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16.11.02 08:46
"북한 3분기 하루 배급량 300g…올해 들어 최소" 북한이 지난 3분기 주민 한 명당 하루 평균 300g의 식량을 배급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2일 보도했다. 세계식량계획은 "이는 올해 들어 최소로, 유엔의 1인당 하루 최소 권장량 의 절반에 불과하다"며 "북한당국이 목표로 하는 양에도 크게 못 미친다"고 밝혔다고 VOA는 전했다. 연합 2016.11.02 08:45
"北 지방서 특권계급 뜻하는 '1번동지' 호칭 등장" 북한의 지방에서 특권계급을 뜻하는 '1번 동지'라는 호칭이 등장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2일 보도했습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RFA에 "이제는 도당 책임비서나 부서 책임자들까지 다 '1번 동지'로 통한다"면서 "이러한 변화는 아첨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지방 하급 간부들이 자신의 상관이 최고라는 의미로 부르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1.02 08:42
문재인, 1박 2일 호남행…"광주정신 되새기며 시국해법 논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오늘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합니다. 문 전 대표는 오늘 광주 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인 옛 나주역사와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한 뒤 광주대교구청에서 김희중 대주교를 예방할 예정입니다. SBS 2016.11.02 07:52
예결위, 비경제부처 내년도 예산안 부별심사 착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부별심사를 이어 갑니다. 내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부별심사에서는 비경제부처를 상대로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가 진행됩니다. SBS 2016.11.02 07:51
운영위, 오늘 靑 예산안 심의…외교안보수석이 업무보고 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오전 대통령비서실 등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전체회의를 엽니다. 오늘 운영위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 대상 기관은 대통령비서실을 비롯해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실, 국회, 국가인권위원회 등입니다. SBS 2016.11.02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