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접촉 결론은 북한 대화의지 없다는것…결국 대화 동력은 제재" 정부 고위 관계자는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의 이른바 '북한 핵포기 불가와 핵동결 최선' 언급에 대해 "미국 행정부의 비핵화 입장과는 거리가 있는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SBS 2016.10.28 07:01
미 CNN, 플로리다·네바다 '클린턴 우세→경합' 변경 미국 대선이 열흘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쪽으로 기울던 막판 판세가 일부 경합주를 중심으로 다시 출렁이고 있습니다. 미 CNN 방송은 대선 판세 분석에서 플로리다와 네바다, 2개 주를 '클린턴 우세'에서 '경합'으로 변경했습니다. SBS 2016.10.28 06:52
미 "한일 군사정보협정, 北위협속 양국 협력 강화에 기여" 미국 국방부는 우리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일본과 군사정보를 직접 공유하기 위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협상을 4년 만에 재개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6.10.28 06:52
"클린턴재단에 후원금 몰아주고 빌클린턴에 수백억대 강연 주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자신이 고문으로 속한 한 기업을 통해 고액강연을 주선 받거나 가족재단인 '클린턴재단'에 수천만 달러의 기부금이 흘러들어가도록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미 언론이 27일 전했습니다. SBS 2016.10.28 06:52
'트럼프와 설전' 여성앵커 몸값 급등…"연봉 2천만 달러 요구" 미국 대통령선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 TV 토론회에서 설전을 벌였던 폭스뉴스의 여성 앵커 메긴 켈리가 연봉 2천만 달러 이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6.10.28 06:45
중국 공산당 "시진핑이 핵심"…장기 집권 가능성 제기 중국 공산당이 시진핑 국가주석에 대해 처음으로 당에 핵심이라고 하면서 시진핑 1인 체제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시진핑이 10년이었던 임기를 연장해 장기 집권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6.10.28 06:22
과학자들, 1억3천만년 전 공룡 뇌 화석 첫 발견 과학자들이 1억3천300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공룡의 뇌 화석을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7일 전했습니다. 영국 연구팀은 이날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연례 척추동물고생물학 학회에서 지난 2004년 발견된 자갈 크기의 화석을 최초로 알려진 공룡의 뇌 조직 화석으로 결론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6.10.28 05:58
인도·파키스탄 '외교관 추방' 보복전 파키스탄 정부가 자국 주재 인도 외교관 1명을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오전 인도 정부가 파키스탄 외교관인 모하드 아크타르가 간첩행위를 했다며 … SBS 2016.10.28 04:51
"현대기아차, 연비과장관련 미 33개주에 화해금 472억원 지급"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이 2012년 미국 내 '연비 과장' 논란과 관련해 33개 주 정부가 조사를 종결하고 소송을 하지 않는 대신 … SBS 2016.10.28 04:42
미국 대선일에 폭력 우려 급증…수업 안 하는 학교 확산 다음 달 8일 열리는 미국 대통령선거 때 투표소에서 폭력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크게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표소를 제공하는 미국 공립학교가 대선 당일 수업을 취소하는 일이 확산하고 있다고 미국 NBC 방송이 전했스빈다. SBS 2016.10.28 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