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그램] 반복되는 '최순실 개입설'…달라진 반응 2007년 한나라당에서는 대선 후보 검증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당시 후보에 대한 청문회에서는 최순실 씨가 언급되는 부분도 꽤 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육영재단 이사장이던 시절, 직원들이 외부세력 척결을 외치며 시위를 벌였는데, 바로 이 외부 세력이 최순실 씨 등 최태민 일가였다는 겁니다. SBS 2016.10.26 18:27
박지원, '최순실 특검' 반대…"대통령 보호용 정략적 호도책"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최순실 국정 개입 사건'에 대한 특검을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6.10.26 18:23
박 대통령 "쇄신요구 심사숙고"…'측근 정리' 결단하나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씨 국정개입 의혹으로 인한 정국 혼란을 수습할 후속 조치 마련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청와대 비서진 전면교체를 촉구한 가운데, 새누리당도 김재원 정무수석을 통해 청와대 수석 참모진과 내각의 '대폭적인 인적쇄신'을 박 대통령에게 공식 요청했습니다. SBS 2016.10.26 18:21
강제 수사 나선 검찰…최순실 자택·재단 압수수색 미르와 K스포츠재단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두 재단과 전국경제인연합회 사무실은 물론, 최순실 씨와 차은택 씨의 자택 등 모두 9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6.10.26 17:38
이재명 "대통령 하야해야…야권은 탄핵절차 들어가야" 이재명 성남시장은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사전유출 및 최순실씨 비선 실세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이 하야하고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해 국가권력을 다 넘기는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26 17:37
황 총리 "자리 연연 안 해"…우병우 검찰 고발 이렇게 온종일 최순실 국정 개입 사건이 국회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고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SBS 2016.10.26 17:37
여야, '최순실 특검' 추진…대폭 인적 쇄신 요청 최순실 씨 국정개입 사건으로 정치권에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닥치고 있습니다. 야당이 특검 추진을 요구하자, 여당이 내부 격론 끝에 이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26 17:34
김부겸 국정조사·특검 주장…"탄핵·하야는 신중해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26일 "대한민국 존재 자체를 뒤흔든 최순실씨 관련 사건은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6.10.26 17:33
[HOT 브리핑] 우상호, 박 대통령 사과문에 '거침없는 비판' 오늘 3시뉴스브리핑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을 이끌고 있는 우상호 원내대표가 출연해 '최순실 국정 의혹 사건'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가감없이 밝혔습니다. SBS 2016.10.26 17:27
이원종, 국회서 '진땀' 해명…靑 총사퇴엔 "깊이 고심" 이른바 '최순실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와중에 26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이 회의 내내 진땀을 쏟았습니다. SBS 2016.10.26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