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독일 법인, 14개 더 있다" 독일 지역지 보도…변호사 "모른다"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가 독일에 세운 법인 '비덱스포츠'가 14개에 이르는 다른 회사를 슈미텐에 등록했다고 독일 지역지 타우누스차이퉁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6 05:40
박 대통령, 1분 40초간 원고만 읽고 바로 떠나 참담한 하루였습니다. 의혹으로 확산되던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결국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한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6.10.26 02:43
최순실 PC에서 이명박 단독 회동 자료도 나와 최순실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태블릿 PC 파일들을 보면 초안으로 보이는 연설문과 실제 연설내용은 바뀐게 많았습니다. 대통령은 연설과 홍보에서 최 씨의 도움을 받았다고 했지만 문제의 PC에는 대통령의 일정과 의상까지 관련된 파일들이 더 있었습니다. SBS 2016.10.26 02:43
새누리 '초상집 분위기'…대책 없이 '우왕좌왕' 새누리당은 긴급히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지만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한채 우왕좌왕했습니다. 일부 비박계 의원들은 특검 도입과 대통령의 탈당까지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6.10.26 02:43
최태민·최순실, 40여 년간 '박근혜 최측근' 군림 박 대통령은 최순실 씨를 어려울때 도움을 준 사람으로 표현했지만 그 정도 인연만으로 이런 광범위한 국정개입이 가능했겠는가 하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SBS 2016.10.26 02:43
"문건 유출은 국기문란" 박 대통령 발언 재조명 박 대통령은 2년 전 청와대 문건유출 파동때 국기문란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었죠. 이번 최순실 씨 사건은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될지 민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6.10.26 02:43
야권 "최순실 게이트 특검 추진…탄핵도 가능" 야당은 대통령의 사과에 대해서 진정성도 감동도 없는 변명에 불과했다고 혹평했습니다. 특검과 국정조사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SBS 2016.10.26 02:43
여야 한목소리로 "개헌 논의, 청와대는 빠져라"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사건은 전날 박대통령이 전격적으로 꺼낸 개헌카드를 하루만에 잠재울 정도로 파괴력이 컸습니다. 여야 할 것없이 개헌논의에서 청와대는 빠져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SBS 2016.10.26 02:43
검찰, 최순실 PC 분석 시작…수사 확대 불가피 검찰은 최순실 씨의 태블릿PC를 입수해서 내용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해드린대로 PC속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당한 자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검찰의 수사도 어디까지 진행될 지는 좀 더 두고봐야겠습니다. SBS 2016.10.26 02:43
클로징 가능하면 따뜻하고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BS 2016.10.26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