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개헌 추진체계 협의와 여론 수렴에 만전 기해야" 황교안 국무총리는 25일 "헌법 개정 추진체계 협의와 국민 여론 수렴 등 범정부 차원의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6.10.25 09:18
신형 상륙함 '일출봉함' 진수…"적 레이더 밖서 작전수행" 상륙작전 수행능력이 크게 좋아진 배수량 4천900t급 신형 상륙함 일출봉함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군은 오늘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신형 상륙함 3번함 일출봉함의 진수식을 개최했습니다. SBS 2016.10.25 09:14
김용태·하태경 "최순실 의혹 특검 수사해야" 새누리당 김용태·하태경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라는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각종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봤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최 씨와 관련된 모든 의혹을 특별검사를 도입해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6.10.25 09:14
남경필 "최순실 문제, 이른 시일에 국정조사 해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순실 씨 문제와 관련해 "이른 시일 안에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남 지사는 '최순실씨가 대통령 연설문 등을 미리 받았다는 정황이 드러났다'는 JTBC 보도와 관련해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사실이라면 이는 명백한 국기 문란"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6.10.25 09:14
'日, 그 끝없는 억지'…도쿄 메트로에 '독도는 일본땅' 지도 한국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도쿄 여행객들로부터 이메일과 SNS를 통해 관련 제보를 받고 직접 도쿄 시내 지하철역을 방문한 결과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시한 지도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SBS 2016.10.25 09:06
"최순실, 대통령 연설문 사전에 받았다"…파일 발견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고치는 걸 좋아했다는 주장에 대한 정황 증거가 나왔습니다. 최 씨의 컴퓨터에서 외부에 공개되기 전에 받은 연설문을 포함해 청와대와 관련된 문건이 2백 개나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6.10.25 08:44
추미애 "'순실 개헌'…벌거벗은 임금에게 개헌 맡길 국민 있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말 개헌 완수' 발언과 관련해 "이번 개헌은 눈덩이처럼 터져 나오는 최순실 게이트를 덮으려는 '순실 개헌'이자 정권연장 음모로, 국민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25 08:42
靑, '최순실에 연설문 사전유출' 의혹에 "모든 경위 파악 중"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이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에게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25 08:32
[취재파일] 북한 '무수단 놀음'의 목적…"새로운 엔진 실험" 북한이 올해 유난히 중거리 탄도 미사일 무수단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열병식에서만 공개하고, 2012년에는 발사 준비를 하는 척하다가 들여놓더니 올해는 무려 8발을 쏴댔습니다. SBS 2016.10.25 07:59
국회, 400조 원 내년 예산 심사 본격 착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 공청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약 4백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 착수합니다. 예결특위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가 추천한 전문가 5명이 진술인으로 참여하는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SBS 2016.10.25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