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中 눈치에 '외국어선 폭침' 자제…불법조업 다시 고개 인도네시아가 중국과의 어업권 분쟁 이후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폭침' 정책을 수정하면서 분쟁해역에서의 외국어선 조업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SBS 2016.10.19 10:34
사우디 "왕족도 사형에 예외 없다"…친구 살해한 왕자 처형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 한 명이 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결국 처형됐습니다. 사우디 내무부는 투르키 빈 아드 알 카비르 왕자의 사형을 수도 리야드에서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9 10:26
혼자 이탈리아 온 '꼬마난민' 올해 사상 최다 2만 명 혼자 이탈리아에 도착한 어린이 난민이 올해 사상 최다를 기록하는 등 미성년 난민의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유엔아동기금, 즉 유니세프 집계 결과 올해 부모나 친척을 동반하지 않고 홀로 이탈리아에 들어온 미성년자 난민은 2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SBS 2016.10.19 10:23
日, 2019년부터 TV·인터넷 동시전송 허용…인터넷시청에 수신료 일본 방송사의 TV 프로그램을 수년 안에 인터넷으로도 동시에 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르면 2019년부터 방송사 프로그램을 TV와 인터넷에 동시 전송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풀기로 방침을 굳혔습니다. SBS 2016.10.19 10:21
"갤노트7 사태로 불편" 한·미 소비자들 손배소 갤럭시 노트7 리콜과 단종 과정에서 불편을 겪은 한국과 미국 소비자들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가을햇살 법률사무소는 오늘 오전 현재 손해배상에 참여할 57명을 모집했으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1인당 30만원을 청구하는 소장을 오는 24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9 10:18
中우주인들, 도킹 3시간 만에 우주정거장 내부로…한 달 체류 시작 중국이 지난 17일 쏘아 올린 유인우주선 '선저우 11호'가 이틀간 비행 끝에 19일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2호와 도킹에 성공했다. 연합 2016.10.19 10:16
추궈훙 "한미 관계 요소가 中에 영향 주면 조치하는 게 정상"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는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가리켜 "한미 관계의 어떤 요소가 중국에 영향을 주면 중국 정부가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19 10:15
'여행가방 끌고다닐 필요없다' 사람 졸졸 쫓아오는 AI 캐리어 트래블메이트 로보틱스는 인공지능 기술과 적외선 센서를 갖춘 로봇 여행용 가방을 개발해 크라우드펀딩에 나섰다고 CNN머니가 18일 보도했습니다. 이 여행용 가방은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를 파악해 소유주를 1∼1.5m 간격을 두고 따라가며 적외선 센서와 AI 기술을 활용해 움직임을 최적화합니다. SBS 2016.10.19 10:07
혼자 이탈리아 온 '꼬마난민' 올해 사상 최다 2만 명 혼자 이탈리아에 도착한 어린이 난민이 올해 사상 최다를 기록하는 등 미성년 난민의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유엔아동기금 집계 결과 올해 부모나 친척을 동반하지 않고 홀로 이탈리아에 들어온 미성년자 난민이 2만명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독일 DPA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9 10:00
"임신 전 체중, 자녀 수명과 관계 있다" 임신 전 체중이 출산한 자녀의 수명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벨기에 하셀트 대학 환경과학연구소의 드리스 마르텐스 박사는 임신 전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태어난 아이는 세포의 수명을 나타내는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9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