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우병우 동행명령 野 공조' 당론으로 결정"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모레 국회 운영위 국감 증인으로 채택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나오지 않을 경우, 야권과 공조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9 10:27
與 "문제는 기업 투자 확대"…野 법인세 인상에 반박 새누리당은 연말 정기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당의 법인세 인상 요구에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 간담회에서 "법인세 인상을 포함해 세법 개정에 대해 야당이 줄곧 문제를 제기하는데 공개적으로 얘기를 나눌 필요가 있다"며 "정치권에 제대로 된 정책 토론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SBS 2016.10.19 10:27
추미애 "이정현 법적 조치…진짜 국기문란은 '최순실 게이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른바 '송민순 회고록' 파동과 관련, "'국기문란', '반역', '내통', '종북' 같은 적반하장, 막말과 거짓, 끔찍한 말들로 사실호도하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박명재 사무총장에 대해 법적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19 10:22
한미 외교·국방 연쇄회의, 대북 제재·확장 억제 논의 먼저 19일 낮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존 케리 미 국무장관,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가 열립니다. SBS 2016.10.19 10:21
北 "사소한 침략 징후라도 보이면 청와대·서울 초토화" 위협 북한은 한미가 사소한 침략징후라도 보이면 무자비한 핵 선제타격이 가해지고 이럴 경우 청와대와 서울은 흔적도 없이 초토화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SBS 2016.10.19 10:17
오세훈 "1주 1의결권, 꼭 지켜야 하는 원칙 아냐" 새누리당 잠재적 대권 주자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국내 기업의 '1주 1의결권 제도'에 대해 "전가의 보도처럼 꼭 지켜야 하는 원칙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19 10:13
北, 회고록 논란에 입 열까…NLL 대화록땐 사흘 만에 반응 북한은 노무현 정부가 2007년 당시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과 관련해 북한에 사전의견을 구한 뒤 기권했다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논란과 관련해 19일 현재까지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6.10.19 10:00
"멕시코 당국, 北 선박 무두봉호 조만간 해체작업" 멕시코 정부에 몰수된 북한 선박 무두봉호가 조만간 해체될 예정이라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멕시코 민영방송 '노티시에로스 텔레비자'는 멕시코 동부 해안의 툭스판 항구 관계자의 말이라면서 무두봉호가 조만간 고철로 해체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9 09:28
박지원 "문재인, 대선후보로서 위기관리·리더십 의구심"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문 전 대표는 매일 말씀을 바꾸지 말고 명확한 사실을 국민 앞에 밝혀서 논쟁을 종식시켜 줄 것을 요구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연합 2016.10.19 09:22
[박진호의시사전망대] 김태흠 "최순실 국조? 국회가 그렇게 할일 없나?" -회고록 논란, 묵과할 수 없는 사안 -문재인, 대선준비하는 분이 무책임해 -문재인, 北에 굴종하면서 결재 받을 사람인지 진실된 답변 내놔야 -문재인 유력 대선후보답게 진정성 있게 답해야 -새누리 문재인 북한의 종노릇? 조금 과했다 -"기억안난다" 文 지도자 자질 없는 분 -최순실 덮으려고 회의록에 집착? 우리가 왜 보호하겠나? -최순실, 과거 대통령과 친분관계가 있다고 해서 권력형 비리인가 -최순실 권력형 비리? 대통령이 그런 것을 시켰겠나? -대통령, 최순실 호가호위 방치할 분 아냐 -미르 국정조사? 국회가 그렇게 할 일이 없나 -미르, 지금 상황에선 정권적 차원의 비리 문제 아냐 -강성친박이 민심 흐리고 있다? 진보 야당지지 언론이 그렇게 주장 -친박은 맞지만, 강성 친박은 아냐 ▷ 박진호/사회자: 어제 새누리당이 긴급의원총회 장면을 온라인으로 생방송 하며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 파문에 강경 모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16.10.19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