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간부, 공사업체서 금품수수로 직위해제 서울메트로 과장급 간부가 공사업체에서 금품을 받았다가 최근 직위해제됐습니다.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은 메트로 직원 A씨가 지난 2014년 신축공사장 시공사 등에게 200만 원을 받은 일로 직위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7 10:10
노인 요양급여·연금 수억 원 꿀꺽, 요양원장 적발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노인 요양급여와 연금을 빼돌린 혐의로 전남 모 요양원 대표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씨가 가짜로 발급해 준 실습확인서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딴 혐의씨 등 4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 2016.10.17 10:01
[속보] 서울 지하철 인천·수원행 오전 9시 47분께 운행재개 서울 지하철 인천·수원행 오전 9시47분께 운행재개 연합 2016.10.17 10:00
"오늘 저녁 해수면 가장 높아요" 바닷가 침수 '주의'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면서 해수면 높이가 올해 들어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17일 해안가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인천 지역 조위는 이날 오후 5시 40분께 958cm로 가장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 2016.10.17 09:58
'대체기관사 운행' 1호선 종로3가역 열차고장…출근길 '불편' 17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분께 코레일 소속의 인천행 열차가 종로3가역에서 출입문 표시등 점등불능 등 고장을 일으켜 멈춰 섰다. 연합 2016.10.17 09:38
유령법인 만들어 대포통장 300여 개 유통한 23명 적발 대구 수성경찰서는 17일 서류에만 있는 유령법인을 잇달아 설립하고 법인통장을 개설해 스포츠도박 운영자 등에게 팔아넘기거나 대여한 혐의씨 등 2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 2016.10.17 09:37
'애완견 먹은 이웃 사건' 목격자-피의자 진술 엇갈려 '장기화' 실종된 대형 애완견을 이웃 주민들이 잡아먹은 사건이 피의자와 목격자의 진술이 엇갈려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28일부터 피해자, 피의자, 목격자 등 참고인 10여명을 불러 조사했지만, 피의자와 목격자 진술이 상반돼 수사에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연합 2016.10.17 09:34
[취재파일] "어르신들, 세상 밖으로 나오세요" 할머니들의 얼굴의 하얀 석고가 얹어졌습니다. 소녀처럼 수줍게 눈을 감고 양손은 포개어 살포시 가슴 위에 얹었습니다. 누군가 자신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다독여준 일이 얼마만인지. SBS 2016.10.17 09:33
[박진호의시사전망대] 이대 교수협 "자존심 상하는 일…최 총장 사퇴해야" ▷ 박진호/사회자: 계속되고 있는 최순실 씨 딸 특혜 의혹으로 이화여대 교수들이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었나 봅니다. 총장 해임을 촉구하고 오는 19일에 집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1인 릴레이 시위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7 09:28
"마음에 들어서"…미술관서 도자기 훔친 70대 입건 전북 진안경찰서는 17일 도자기를 훔친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0월 12일 오전 9시께 진안군 진안읍에서 열린 한 지역 축제 미술전시관에서 도자기 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10.17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