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만 원 입금했으니 220만 원 돌려달라"…문자메시지 조작·사기 대구 중부경찰서는 17일 금융기관에서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조작해 돈을 입금한 것처럼 속인 뒤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6.10.17 10:40
인권위 "장애인 항공기 탑승용 휠체어 승강기 갖춰야"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이 항공기와 공항 시설을 이용할 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관련한 직원 교육을 실시하라고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7개 국적 항공사에 권고했다. 연합 2016.10.17 10:39
'매주 3% 수익 줄께' 지인들 노후자금 가로챈 6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투자를 미끼로 지인들의 노후자금을 가로챈 혐의(사기·유사수신행위 등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연합 2016.10.17 10:33
지하철 1호선 종로 3가역 열차 고장으로 한때 운행 중단 출근길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에서 전동차가 고장 나 2시간 가까이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네, 오늘 아침 8시 4분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 3가 역에서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 섰습니다. SBS 2016.10.17 10:30
[자막뉴스] 목숨 잃기도…10∼11월 단풍철 '털진드기' 주의 다리와 몸통에 가는 털이 무수히 난 진드기입니다. 주로 풀숲이나 밭, 논 등지에 서식하는데, 이 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고열과 두통 증상이 나타납니다. SBS 2016.10.17 10:27
고의사고로 27차례 보험금 챙긴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22살 임 모 씨를 구속하고, 22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6.10.17 10:23
지방세 고액체납자 전국 시·도 홈페이지 동시 공개 행정자치부는 1천만 원 이상 세금을 1년 이상 체납한 신규 체납자를 포함한 전국 체납자 3만6천433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오늘 새로 공개된 개인 2만9천848명이 체납한 지방세는 8천1억 원이고 법인 6천585개 사는 2천744억 원을 체납해 모두 체납된 액수는 1조74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6.10.17 10:21
"1천750만 원에 벤츠 준다" 다단계 사기…중형 선고 고급 외제차를 싼 가격에 공동 구매해준다며 100여 명에게서 수십억 원을 가로챈 일당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단독 허선아 판사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모 회사 대표 A씨에게 징역 6년을, 이사 B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BS 2016.10.17 10:19
경찰·국과수, 폭발로 사상자 6명 낸 석유공사 현장감식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폭발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에서 17일 합동감식을 벌인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이날 국과수,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소방본부, 안전보건공단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울주군 온산읍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비축기지 지하화 공사 현장을 감식한다. 연합 2016.10.17 10:13
"정수기 사업 투자하라" 370억대 사기친 30대女 구속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국내 유명 정수기회사의 고위직을 사칭해 지인들로부터 투자금을 뜯은 혐의로 37살 여성 주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주씨는 2011년 8월부터 8월까지 자신을 유명 정수기 회사인 A사의 센터장이라고 소개하고 돈을 투자하면 매월 3%의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27명에게 374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10.17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