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에 또 멧돼지 출현…차량에 받힌 뒤 달아나 어제 새벽 0시 15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앞 인도에 멧돼지 1마리가 돌아다니는 것을 순찰 중인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이 지원 요청을… SBS 2016.10.16 08:46
용두사미 된 '반기문 축하사업'…유엔공원→무술공원→놀이시설 충북 충주시는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라바랜드에 '라바 바이킹'을 설치해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충주시는 "올봄 개장한 라바랜드가 인기 있는 놀이시설로 자리 잡았지만 보호자를 위한 놀이기구가 없어 아쉬웠다"며 "라바 바이킹 설치로 청소년과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로 거듭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6 08:46
야간자습 귀가 여학생 옥상 끌고 가 몹쓸 짓…징역 13년 야간 자율학습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던 여학생을 성폭행한 20대에게 징역 13년이 선고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3년을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2016.10.16 08:26
"의료기 오염으로 심장수술 환자 일부 감염·사망" 심장절개수술 때 사용되는 필수 의료기기가 세균에 오염된 것으로 확인돼 환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미 지난해 영국 리바노바사의 '스퇴케르트 3T' 수입을 규제하고 환자와 의사에게 통보하기 시작한 데 이어 세균유전자지문이 확인되자 최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SBS 2016.10.16 06:58
최근 10년간 안 찾아간 국민연금 819억 원 국민연금 수급권자가 최근 10년간 찾아가지 않은 연금액수가 819억 원에 달한다는 집계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07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민연금을 받을 요건을 갖췄는데도 청구하지 않아 쌓여 있는 미지급금은 모두 819억 2천574만 천 원에 이르렀습니다. SBS 2016.10.16 06:56
"임금 못 받아 열 받아"…열차 선로에 누운 40대 실형 10년 전 임금을 받지 못한 사실에 화가 난다며 전철 선로에 드러누워 열차 운행을 방해한 40대 남성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16.10.16 06:47
법원 "컴퓨터로 위조한 문서 촬영해 파일로 보내도 문서위조죄" 가짜로 만든 아파트 매매계약서나 법원 조서로 자신이 돈 갚을 능력이 있다고 믿게 해 8억여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변호인은 실제 문서를 피해자들에게 제시한 게 아니라 이를 찍은 사진 파일을 카카오톡 등으로 보냈기 때문에 문서 위조 혐의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들 혐의에도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6.10.16 06:47
강남 달리던 승용차에서 화재…운전자 긴급 대피 어제 저녁 서울 강남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빨리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건사고 전형우 기자입니다. 화염에 휩싸인 차량에 소방관들이 물을 뿜어댑니다. SBS 2016.10.16 06:32
[슬라이드 포토] "우리가 백남기다…부검 절대 안돼"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6.10.16 03:37
[슬라이드 포토] "내 몸은 불법이 아니다" 거리로 나온 여성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6.10.16 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