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캄보디아에 '선물보따리'…31개 협정·쌀수입 허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빈 방문한 '동남아의 우군' 캄보디아에서 31건의 협력협정을 체결하는 등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연합 2016.10.14 11:58
"클린턴, 北'핵무기 탑재' ICBM 확보 참지않는다…中 포위 경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3년 전 북한이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손에 넣는 것을 참지 않겠다며 북한에 영향력을 가진 중국에 강력한 경고신호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6.10.14 11:42
[칼럼] 묻지마 애국심은 어떻게 고취되는가? 중국 어선들의 한국 해역에서 불법 조업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 때문에 한·중 양국간의 마찰도 적지 않았는데 최근 마침내 사달이 났다. 10월 7일 서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이 이를 단속하던 한국 해경 고속단정에 고의로 돌진해 침몰시킨 것이다. SBS 2016.10.14 11:40
여객기 여승무원에 "오, 섹시한데" 희롱한 남성에 "짐 챙겨 내려" 도널드 트럼프는 과거 비행기 안에서 옆좌석 여성의 몸을 "문어처럼" 더듬은 사실이 드러나도 미국 대통령 선거전에서 퇴출당하지 않고 있다. 연합 2016.10.14 11:37
"북한, 어느 때보다 위협적…美차기 대통령에 최고 안보우려" 미국의 차기 대통령에게 북한 핵 프로그램이 최고의 안보 우려로 다가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이그네이셔스는 13일 칼럼에서 "북한의 위협이 어느 때보다 위협적"이라며 북핵이 미국의 다음 대통령에게 풀기 쉽지 않은 문제라고 강조했다. 연합 2016.10.14 11:34
"졸고 딴짓하면 사진 찍힌다"…호주 상원 사진규제 25년 만에 폐지 호주 연방 상원 의원들은 지난 25년 동안 의회 회의 중 크게 구애받지 않고 회의장에서 졸거나 비디오 게임을 할 수 있었다. 다소 거친 제스처를 해도, 소속당과 반대되는 투표를 하거나 한쪽에서 야합을 모색하더라도 생생한 사진으로 영원히 남는다는 걱정을 할 필요도 없었다. 연합 2016.10.14 11:31
'막말·기행' 두테르테 필리핀 지지율 86%…국제여론 '악화' 상대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막말을 해대고 기행을 일삼는 가운데 '마약과의 유혈전쟁' 논란을 일으켜온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 2016.10.14 11:23
[뉴스pick] 비행 중 사망한 여성 시신…통로에 두고 3시간 비행 비행 중 사망한 여성의 시체 곁에서 공포에 떨며 목적지까지 비행한 승객들의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시체를 승객들 사이에 둔 채 세 시간 동안 비행한 항공사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4 11:09
中베이징, 가을 난방철 스모그 공습 시작…잇단 '황색경보' 발령 올 가을 들어 심각한 수준의 스모그가 중국 수도 베이징을 잇따라 강타하고 있다. 중국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난방에 들어가면 이미 시작된 대기 오염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연합 2016.10.14 10:49
[비디오머그] 스티브 잡스가 사랑했던 밥 딜런 어제 109번째 노벨 문학상의 수상자로 이례적으로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이 결정됐습니다. 밥 딜런은 애플의 창립자이자 CEO였던 고 스티브 잡스의 우상이자 멘토이기도 했습니다. SBS 2016.10.14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