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작사한 중국 음악 대가 좡누 95세로 별세 왕이망에 따르면 중국 현대 음악의 3대 작사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좡누는 중국 충칭 오전 노환으로 숨졌습니다. 1922년 베이징에서 출생한 좡누는 베이핑 중화신문학원을 졸업한 뒤 1949년 타이완으로 건너가 기자로 활동하다가 작사계에 입문했습니다. SBS 2016.10.12 11:28
美 공화 주지사·의원 26% 트럼프 지지 거부…'이탈 가속화' 미국 공화당 권력서열 1위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자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사실상 버린 뒤 공화당 정치인들의 트럼프 이탈 현상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SBS 2016.10.12 11:27
필리핀 두테르테 "미국과 군사동맹 필요하냐" 재차 의문 제기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미국-필리핀 군사동맹의 필요성에 대해 재차 의문을 제기하면서 미국과의 '거리 두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16.10.12 11:25
[뉴스pick] 교실 가득 찬 연기…꿈쩍 않고 공부하는 중국 학생들 폭발 사고로 인한 악취와 연기로 가득 찬 교실에서 미동도 하지 않고 공부하고 있는 중국 학생들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11일, 중국 신화망은 중국 산둥 성 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된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16.10.12 11:24
日정부, 출산율 늘리기 '안간힘'…난임치료 직장여성 지원 일본 정부가 출산율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난임 치료를 받는 직장여성을 기업이 더 배려하도록 하는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내년에 기업·종업원 대상으로 난임 치료 실태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해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10.12 11:23
서방 "전쟁범죄" 비난에도 러시아 시리아 공습 재개 러시아 공군과 시리아군의 알레포 공격이 전쟁범죄라는 서방의 비난 속에 오히려 거세졌습니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군이 알레포 동부 반군 지역을 대대적으로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2 11:20
폭격받은 시리아 소녀 울먹…꼬마 아일란·옴란 이어 메아리 11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시리아 활동가 그룹 탈비세미디어센터가 공개한 8살 소녀 아야의 사진과 영상이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SBS 2016.10.12 11:03
"고단백 다이어트, 당뇨병 위험↑" 고단백 다이어트가 체중을 줄이는 데는 효과가 있지만,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 의과대학의 베티나 미텐도르퍼 박사는 고단백 다이어트로 체중은 줄일 수 있지만, 당뇨병을 막아주는 인슐린 민감성은 개선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2 11:00
[비디오머그] 스스로 몸 때리며 채찍질…이슬람 독특한 명절 건장한 성인 남성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특이한 동작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잠시 후에는 이렇게 맨손으로 자기 가슴을 마구 때리기까지 하는데, 다른 쪽에서는 쇠로 만든 채찍을 들고 온몸을 사정없이 내리칩니다. SBS 2016.10.12 10:45
"'빛 좋은 개살구' 올림픽 유치 누구도 선뜻 못 나선다" 한때 각국 도시들이 화려한 영광을 누리고자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이제는 예산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포기하는 도시들이 속출하면서 아무도 올림픽 유치를 원하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미국 매체 CNN머니가 1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2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