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일본 아소산 36년 만에 폭발적 분화 오늘 새벽 1시 46분 일본 구마모토현에 있는 아소산에서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습니다. 나카다케 제1분화구에서 분화가 발생해 1㎞ 이상 넓은 범위로 운석이 날아간 것으로 추정되며, 연기도 만 천m 상공까지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6.10.08 17:40
프랑스, 4조 원 규모 헬기 계약 취소 폴란드에 보복 시사 폴란드가 한화 4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군용 헬리콥터 도입 계약을 취소하자 프랑스가 각종 보복을 시사하며 반발했다. 폴란드의 계약 파기 결정에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13일 폴란드를 방문하려던 계획을 즉각 취소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가 8일 보도했다. 연합 2016.10.08 16:54
트럼프 음담패설 녹음파일 파문 대선변수로…"개인적 농담" 사과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이 담긴 녹음파일이 폭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와 현재 NBC 방송의 투데이쇼 진행자 빌리 부시가 지난 2005년 버스 안에서 나눈 외설적 대화 내용의 녹음파일을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SBS 2016.10.08 15:56
[비디오머그] 통나무 속에 숨긴 '상아'…밀렵꾼의 교묘한 수법 코끼리의 상아는 오래전부터 밀렵꾼들의 주 수입원이죠. 이번에는 베트남에서 밀수된 상아가 적발됐습니다. 베트남 세관원들이 나무통에 담긴 물건들을 부지런히 나르고 또 줄자로 재보는데, 바로 코끼리의 상아입니다. SBS 2016.10.08 15:51
日 아소산 분화, 우리나라 영향 없을 듯 8일 오전 1시 46분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아소산에서의 분화는 우리나라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입니다 일각에서는 화산 폭발 당시 발생한 화산재 등이 한반도 쪽으로 날아올 가능성 등을 우려했지만 현재까지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6.10.08 15:47
"모든 것이 파괴됐다"…허리케인 '매슈'에 최빈국 아이티 초토화 "마치 괴물 같았어요. 순식간에 모든 것을 집어삼켰어요." 아이티를 강타한 허리케인 '매슈'로 집을 잃은 10살 소년 로세미카는 7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연합 2016.10.08 14:54
"중국출신 너무 많아…유학생 중 60%" 호주 명문대 고민 호주 주요 대학인 호주국립대가 유학생 중에서 중국 출신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높아 고심하고 있다. 수도 캔버라에 있는 호주국립대는 호주 내 최고 대학으로 꼽히고 있으며 글로벌 대학 순위에서도 통상 호주 대학 중에서는 가장 앞자리를 차지한다. 연합 2016.10.08 14:53
"중국 선박 4척 센카쿠 열도 일본 영해 침입"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일본 오키나와 현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주변 일본 측 영해에 중국 해경국 소속 선박 4척이 잇따라 침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6.10.08 14:46
[자막뉴스] 美, 가면 쓴 광대에 '덜덜'…백악관까지 나서 무서운 가면을 쓴 광대들이 미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 괴담 수준인가 했는데, 피해 사례들이 속속 나오면서 백악관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6.10.08 14:05
베네수엘라, '차베스 평화상' 제정…첫 수상후보에 푸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자체적으로 평화상을 만들겠다며 첫 수상 후보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꼽았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 동상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평화와 인민 주권을 위한 우고 차베스 상'을 제정한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08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