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죽음 교차하는 난민의 유럽행…구조선서 아기 3명 출산 콩나물시루 같은 난민선에서 허망하게 목숨을 잃는가 하면, 무서운 세상은 꿈에도 모른 채 태어난 새 생명도 있다. 6일 미국 CNN 방송과 영국 더타임스 등은 최근 이탈리아 해안 경비대의 난민 구조선 다틸로호에서 신생아 3명이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6.10.07 15:37
[뉴스pick] '12세 미만 금지 좌석' 만든 항공사…뜨거운 찬반 논란 한 항공사가 소음 방지를 위해 '12세 미만 금지 좌석'을 만들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6일, 영국 일간 메트로가 인도 저가 항공사 '인디고'가 마련한 새로운 좌석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07 15:37
오바마 또 대규모 감형…"이전 대통령 11명 합친 것보다 많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02명의 죄수에 대해 추가 감형을 단행했다고 ABC뉴스와 USA투데이가 6일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감형조치를 받은 사람은 모두 774명이 됐습니다. SBS 2016.10.07 15:32
과학혁명에 노벨상 후보 '장사진'…수상자 계속 늙어간다 지금까지 발표된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 수상자의 나이는 평균 72세다. 세 분야의 수상자 7명 중 60대가 2명, 70대가 4명이고 최고령자는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인 데이비드 사울레스 미국 워싱턴대 명예교수로 올해 82세다. 연합 2016.10.07 15:27
[영상pick] SNS에 라이브로 전해진 '마약중독자 부부'의 모습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한 여성이 자동차 옆에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웅크려 있고, 바로 옆 버스 정류장에는 한 남성이 완전히 정신을 잃은 채 널브러져 있습니다. SBS 2016.10.07 15:25
"대지진 이후 최대 재앙" 허리케인 '매슈'에 극빈국 아이티 눈물 매슈가 동반한 강한 바람과 폭우로 아이티에서 숨진 사람만 300명이 넘은 데다 콜레라 창궐 위험까지 신경써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4일 새벽 아이티에 상륙한 매슈는 남서부 지역을 집중적으로 강타했습니다. SBS 2016.10.07 15:24
[뉴스pick] 드론에 우연히 촬영된 멋진 결혼사진…"신랑·신부를 찾습니다" 드론에 우연히 촬영된 한 장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3일, 영국 BBC 방송이 홍콩에서 일어난 이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07 15:07
[뉴스pick] 무지개 연기 속 촬영한 '만삭 화보'…무지개 빛의 슬픈 사연 현지시각 6일, 미국 ABC방송이 무지개색 화약이 터지는 배경 앞에서 만삭 사진을 찍은 임산부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미국 코네티컷 주에 사는 36세 제시카 마호니 씨와 40세 케빈 마호니 씨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부부입니다. SBS 2016.10.07 14:14
日관방 "北 도발 가능성에 한미와 연대해 경계 강화"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인 오는 10일을 전후해 핵실험이나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등 전략적 도발을 할 수 있다는 관측과 관련해 "중대한 관심을 갖고 한미와 긴밀히 연대해 정보 수집 및 경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07 14:05
美 이통사 스프린트 "교환 갤노트7 어떤 스마트폰으로든 재교환"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인 스프린트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7을 교환해간 고객이 다시 교환을 원할 경우 어떤 종류의 스마트폰으로든 다시 바꿔줄 방침이라고 미국의 IT전문매체 리코드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07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