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업 20%, '과로사 라인' 월 80시간 이상 연장근무 시켜 일본 기업의 20% 이상이 지난해 종업원들에게 월 80시간 이상의 연장근무를 시킨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연장근무로서 월 80시간은 일본 정부가 '과로사 라인'으로 정한 시간이다. 연합 2016.10.07 16:33
'해킹에 이메일 감시까지' 겹악재 야후, 매각액도 1조 원 깎일 판 사상 최대규모 해킹과 이메일 감시 논란에 휩싸인 야후가 이번에는 핵심 인터넷사업 매각 대금마저 10억 달러 깎일 위기에 몰렸다. 버라이즌이 야후 핵심 인터넷사업 인수대금을 기존 48억 달러에서 38억 달러로 내리자며 야후를 압박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6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연합 2016.10.07 16:31
[비디오머그] 프랑스 SNS 스타의 비밀?…알코올 중독 치료 캠페인 화제 개설 두 달 만에 전 세계 팔로워 7만 명을 넘긴 한 프랑스 여성의 SNS 비밀이 밝혀져 화제입니다. 지난 8월 1일 ‘루이스 들라주’라는 이름의 25세 여성은 최근까지 총 149장의 화려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요,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팔로워를 늘려가던 이 계정의 비밀이 지난달 말 올린 동영상에서 공개됐습니다. SBS 2016.10.07 16:27
'벽에 부딪힌 세계화' 글로벌 외국인직접투자 15% 감소 전망 올해 세계 각국에 흘러든 외국인 투자 자금 총 규모가 지난해보다 최대 15% 감소할 전망이다. 유엔무역개발회의는 7일 '글로벌 투자 트렌드 모니터'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전 세계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가 1조5천억∼1조5천900억 달러로 예상된다고 추산했다. 연합 2016.10.07 16:18
러시아 '미군, 시리아 정부군 영토 공습하지 마라' 강력 경고 시리아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미국의 공습 가능성을 강력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만약 미군기 등이 시리아 정부군 영역을 공습할 경우 신형 미사일로 가차 없이 요격할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SBS 2016.10.07 16:17
中, 청소년 야간 온라인게임 금지 추진…"중독자는 재활센터로" 중국이 청소년 온라인게임 중독 논란과 관련해 야간 게임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7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청소년의 게임중독을 막기 위해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온라인 게임을 금지하는 규정안을 마련, 이달말까지 의견 수렴에 들어가기로 했다. 연합 2016.10.07 16:15
러시아 '미군 시리아 정부군 영토 공습하지 마라' 강력 경고 시리아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미국의 공습 가능성을 강력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만약 미군기 등이 시리아 정부군 영역을 공습할 경우 신형 미사일로 가차 없이 요격할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SBS 2016.10.07 16:10
[뉴스pick] 장난감인 줄 알고…알레포 4살 아이의 안타까운 죽음 전쟁으로 인한 죽음의 공포가 드리워진 시리아 알레포에서 또다시 안타까운 어린이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5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폭탄에 장난감인 줄 알고 다가섰다가 목숨을 잃은 4살 소녀 '이맘 무하마드'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07 16:09
[비디오머그] '콘도르의 보은'? 방생 직전 '포토타임' 가진 영리한 콘도르 지난 4일, 아르헨티나 살타 시에서 11개월 전 총상을 입고 구조되었던 콘도르를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루라카타오’라는 이름의 이 콘도르는 어째서인지 바로 날아가지 않고, 주변 사람들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머물러주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6.10.07 15:55
트럼프 "2차 TV토론서 빌 클린턴 성추문 거론 안 할 것"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다가오는 대선후보 2차 TV토론에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성 추문 문제를 거론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 2016.10.07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