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평화상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올해 노벨 평화상은 콜롬비아 평화협정을 이끈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에게 돌아갔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상위원회는 산토스 대통령이 오랜 … SBS 2016.10.07 18:04
서부 '평온' vs 동부 '폐허'…항공·위성 촬영 알레포의 두 모습 가디언은 정부군이 장악한 알레포 서부를 담은 항공촬영 동영상과 반군이 장악한 알레포 동부를 담은 위성 사진들을 실으면서 이같이 묘사했다. 동영상은 시리아 관광부가 지난달 드론으로 촬영해 이번 주 공개한 것이다. 연합 2016.10.07 18:03
허리케인 '매슈' 아이티 강타…300여 명 사망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강타한 아이티에서 사망자가 3백 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매슈가 북상하면서 미국 동남부 지역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SBS 2016.10.07 17:36
타이완 간밤에 규모 6.0 지진…발생 7분 뒤 문자발신 논란 타이완 동부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 대만 전역이 흔들렸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7분이나 늦은 경보메시지로 적잖은 논란이 이어졌다. 연합 2016.10.07 16:59
[뉴스pick] 비 맞으며 일하던 미화원에게 우산 씌워준 관광객들 우비도 없이 비를 맞아가며 청소를 하던 환경미화원들에게 관광객들이 우산을 씌워주는 모습이 SNS에 퍼지면서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중국 왕이신문은 베이징 천안문광장에서 벌어진 이 감동적인 모습을 전했습니다. SBS 2016.10.07 16:53
갈수록 美와 멀어지는 필리핀…국방장관도 "美원조 없어도 된다" 미국과 필리핀의 군사 동맹에 균열이 커지고 있습니다.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장관은 오늘 외신기자단과의 포럼에서 필리핀군은 미국의 원조 없이도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dpa, A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16.10.07 16:52
"리빈 전 주한중국대사, 한국에 정보제공해 中 여러 번 곤란 겪었다" 국제전략 전문가로 예비역 중국군 소장인 진이난 인민해방군 국방대 전략연구소 소장은 지난 20여 년간 중국 고위층에 '내부 정보를 훔쳐 외부에 넘겨주는 사람'이 있었다며 그 가운데 한 명이 리빈 전 주한대사였다고 밝혔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둬웨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07 16:52
오바마 지지율, 두 번째 임기 최고치 55%…비호감 대선후보 덕? 임기 종료를 몇 개월 앞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CNN방송이 여론조사기관 ORC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성인 1천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오바마에 대한 지지율은 55%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6.10.07 16:51
[비디오머그] 전미가 경악한 기적의 터치다운! 13세 소년의 신들린 미식축구 솜씨 지난 2일, 미국 플로리다주 웰링턴시에서 열린 어린이 미식축구 경기에서 13세 소년 제이든 윌슨이 기적적인 터치다운을 선보이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6.10.07 16:50
"간디는 인종차별주의자" 가나 대학 동상 철거키로 6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가나 대학이 1천명 이상이 서명한 청원에 따라 간디 동상을 철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동상은 지난 6월 이 대학 캠퍼스를 찾은 프라나브 무케르지 인도 대통령이 양국 연대의 상징으로 선물한 것입니다. SBS 2016.10.07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