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는 식품인가 약인가? 뉴욕주에선 '예방 의약품' 모유는 식품, 의약품, 인체조직 중 어디에 해당하나? 7일 의약전문지 스태트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의회가 모유를 건강보험 품목으로 적용하는 법안을 최근 통과시키면서 모유의 약품 분류 여부 등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6.10.07 06:26
200만 명 피난길 올라…美 플로리다 '준전시 상황' 초강력 허리케인이 다가오고 있는 미국에선 오바마 대통령이 긴급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최고 시속 265km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허리케인의 위력에 이미 200만 명이 피난길에 나섰습니다. SBS 2016.10.07 06:19
38노스 "풍계리 갱도입구 활동 포착" 오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일을 앞두고 북한의 추가 도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풍계리 핵 실험장 주변에서 특이한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지난 1일 촬영된 상업용 위성사진을 이전 사진들과 비교한 결과, 새로운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07 05:42
뉴욕증시 고용지표 앞두고 혼조…다우 0.07%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가늠케 해줄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다. 6일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53포인트 하락한 18,268.50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6.10.07 05:40
탈북화가 송벽, 美의회서 北정권실상 비판 작품전시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북한의 인권탄압 실상을 풍자하는 그림을 전시했던 탈북자 출신 화가 송벽 씨가 6일 미국 의회에서도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미국 국무부 주최로 워싱턴DC 레이번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날 전시회에는 북한 정권의 강압적인 통제나 북한 사람들의 생활 실상, 억압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는 북한 사람들을 주제로 한 송 작가의 그림 10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SBS 2016.10.07 05:08
이스탄불공항 인근 경찰서 주변 폭탄공격…10명 부상 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공항 인근의 한 경찰서를 노린 것으로 보이는 폭탄공격에 민간인 10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인근 예니보스나 구역에 있는 한 경찰서 주변에서 오토바이에 실린 폭탄이 폭발했습니다. SBS 2016.10.07 04:57
허리케인 '매슈' 강타 아이티 사망자 100명 넘어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의 습격으로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의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아이티 내무부는 현지 시각으로 6일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가 최소 108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6.10.07 04:31
국제유가 4개월 최고치…WTI, 1.2% 올라 50달러대 회복 산유국의 감산 가능성과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에 힘입어 국제유가가 4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 1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61센트 오른 배럴당 50.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6.10.07 04:01
오바마, 허리케인 '매슈' 상륙 플로리다에 비상사태 선포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의 미국 동남부 지역 상륙을 앞두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플로리다 주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SBS 2016.10.07 03:07
美CPSC, 美여객기내 갤노트7 발화 사건 신속조사 나서 지난 5일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 공항에서 발생한 기내 휴대전화 발화 사건에 대해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가 신속하게 조사에 나섰습니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현재 이 사건과 관련된 사실관계를 수집하기 위해 연방항공청이나 삼성전자에 연락을 취했고, 이 사건을 겪은 소비자에게도 연락을 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6.10.07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