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오늘 밤 죽을지 몰라요"…알레포 7살 소녀의 트윗 폭격이 끊이질 않는 밤, 어린 소녀가 울음을 터트리는 남동생을 달랩니다. 시리아 알레포에 사는 7살 바나는 또래처럼 인형을 좋아하는 소녀입니다. SBS 2016.10.05 12:45
日열도 경계…오키나와 휩쓸고 규슈 북부 영향권 제18호 태풍 차바의 이동에 일본도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차바는 오늘 오전 11시 50분 현재 나가사키현 쓰시마 북서쪽 약 90㎞ 해상에서 북동 방향으로 시속 40㎞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SBS 2016.10.05 12:22
"질식사 즐비한 유럽행 난민선…구조선 도착에 아수라장" 죽음의 위험을 안고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들의 생생한 모습이 전해졌다. AFP통신은 4일 당사 사진기자가 직접 탑승해 지켜본 유럽행 난민선의 모습과 탑승자들의 구조 장면을 보도했다. 연합 2016.10.05 12:10
케인 "북핵 해결위해 中과 협력" vs 펜스 "한반도 비핵화 유지" 미국 민주, 공화 양당의 부통령 후보인 팀 케인과 마이크 펜스는 4일 팜빌의 롱우드대학에서 진행된 처음이자 마지막 TV토론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해서도 각각 분명한 해법을 내놨다. 연합 2016.10.05 11:36
한국, 국제민간항공기구 이사국 6연임 성공 우리나라가 임기 3년의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 이사국 연임에 성공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는 ICAO 총회에서 한국은 현지시간 4일 투표에 참여한 172개 국가 중 146표를 얻어 역대 2번째로 많은 득표수로 이사국 연임에 성공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SBS 2016.10.05 11:28
태국정부의 '우산혁명 주역' 입국거부에 中 개입했나? 군부 통치하의 태국 정부가 홍콩 '우산혁명' 주역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의 입국을 불허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웡 비서장은 4일 밤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에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연락이 끊긴 상태다. 연합 2016.10.05 11:27
[속보] 펜스 "한반도 비핵화 미국 정책으로 유지돼야" 펜스 "한반도 비핵화 미국 정책으로 유지돼야" 연합 2016.10.05 11:24
日도 태풍 비상…"몸 못 가누는 강풍" 피해 속출 태풍 차바는 제주에 상륙하기 전에 먼저, 일본 최남단인 오키나와를 강타했습니다.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수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일본 쪽 피해 상황은 도쿄 최호원 특파원이 전해드리겠습니다. SBS 2016.10.05 11:15
[비디오머그] 흔들지 말았어야 했다…'말레이시아 국기 수영복' 노출쇼 벌인 호주인 9명 구속 지난 10월 2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 16차전 경기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춤을 추며 퍼포먼스를 벌이던 호주 남성 9명이 전원 구속됐습니다. SBS 2016.10.05 11:14
日 모든 가공식품에 원산국 표시 추진…국산 소비촉진 기대 일본에서 판매되는 포장식품이나 과자류 등 모든 가공식품에 '주된 원재료의 원산국 표시'가 원칙적으로 의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문가 검토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의 정부안을 제시해 연내에 세부안을 다듬은 뒤 이르면 내년에 새로운 기준을 만들 예정입니다. SBS 2016.10.05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