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부산 빠져나가…최대 고비 지역은? 이번에는 스튜디오의 정구희 기자와 함께 태풍 차바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현재 위치부터 정확히 알려주시죠. 일단 오전 11시에 태풍이 부산에 상륙을 했고요, 그리고 12시부터는 부산을 중심부가 빠져나간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16.10.05 12:38
이례적 '10월 태풍' 온 이유…'차바' 향후 진로는? 정구희 기상전문 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정 기자, 오늘 새벽 5시쯤 속보를 시작했을 때는 제주도에 막 차바가 상륙했었다고 했었는데 지금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SBS 2016.10.05 11:47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내년 9월 인천에 생긴다? 2013년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려 온 월드클럽돔은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The Biggest Club in the World)'을 슬로건으로 행사장 전체를 거대한 클럽으로 꾸미는 것이 특징입니다. SBS 2016.10.05 11:21
초등생이 가장 많이 쓰는 신조어는 '헐' 대구 초등학생은 '헐'이라는 신조어를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달 8∼20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천859명을 상대로 신조어·줄임말 사용 실태와 의식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5일 밝혔다. 연합 2016.10.05 11:20
제주 산간 650mm 물폭탄…태풍 오후 최대 고비 그러면 여기서 기상센터 연결해서 앞으로 태풍의 이동 경로와 태풍 특보 현황 알아보겠습니다. 전소영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18호 태풍 차바는 현재 강한 소형 태풍으로 오늘 새벽 제주도를 통과한 뒤, 현재는 통영 남쪽 바다를 지나고 있습니다. SBS 2016.10.05 11:05
[모닝 스브스] '가을 모기' 기승…특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 가을 모기가 더 매섭다는 말 들어보셨는지요. 보시는 것처럼 가을 들어 모기 수는 확 줄고 있는데 활동량은 늘고 있습니다. 모기 활동 정도를 나타내는 활동지수를 볼까요. SBS 2016.10.05 10:05
힙합 본토 미국에 '한국미' 새긴 그래피티 라이터 심찬양 씨 그래피티 본토 미국에서 한 한국 청년이 그린 '한복 입은 흑인 여성과 한글' 그림에 미국인들이 환호했습니다. 그래피티란 스프레이 페인트로 대형 벽면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 행위로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힙합 문화가 일찌감치 발달한 미국에서는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아트'입니다. SBS 2016.10.05 09:10
[취재파일플러스] '벌금 5천만 원'이 어떻게 보험사기 막을까 지난달 30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발효됐습니다. 보험업계에서 강력하게 추진해온 법안인데, 과연 보험사기를 얼마나, 또 어떻게 막을 수 있었을까요? 손승욱 기자의 취재파일 확인해보시죠. SBS 2016.10.05 08:40
[취재파일플러스] 사진 찍혔던 따오기 멸종…30년 만에 성공적 번식 1979년 1월 경기도 파주의 비무장지대에서 찍힌 따오기 사진입니다. 이 사진이 찍힌 이후로 따오기는 우리나라에서 멸종됐는데, 30여 년 만인 지난 2008년, 중국에서 따오기를 데려와 성공적으로 번식시켰고, 이 따오기들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SBS 2016.10.05 08:38
한자 알아야 어휘력 좋아진다고?…"그렇지 않다" 문자생활에서 한자를 함께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한자를 알아야 우리말의 뜻을 좀더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논리를 댄다. 우리말 단어의 70% 정도가 한자어기 때문에 개별 한자의 뜻을 익히면 국어 실력도 동시에 늘어난다는 얘기다. SBS 2016.10.05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