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의 최강 허리케인 '매슈' 카리브해 빈국 아이티 강타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카리브 해의 빈국 아이티를 강타해 최소 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수많은 가옥이 파손됐습니다. 미국 국립 허리케인 센터에 따르면 시속 230㎞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매슈'가 현지시각으로 4일 새벽 아이티 남서부에 상륙했습니다. SBS 2016.10.05 03:43
美대선판 흔들 '추가폭로' 일단 불발…어산지 "대선前 공개"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예고한 미국 대선을 강타할만한 '10월의 깜짝 뉴스'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산지는 대선일인 다음 달 8일 이전에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겨냥한 추가 폭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SBS 2016.10.05 03:42
구글 픽셀폰 2종 공개…프리미엄폰 시장 본격 진출 구글이 기존의 넥서스폰을 버리고 최고급 사양의 픽셀폰 2종을 공개하며 삼성, 애플, LG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프리미엄폰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SBS 2016.10.05 03:42
"열차 탈선사고에 책임"…LA메트로, 현대로템 상대 소송 제기 현대차그룹의 철도차량 제조사인 현대로템이 지난해 2월 로스앤젤레스 북부에서 발생한 통근열차 탈선사고와 관련해 피소됐습니다. 온라인 매체 MyNewsLA닷컴에 따르면 통근열차 운영회사인 메트로링크 측은 지난 9월 30일 LA 카운티 법원에 현대로템이 제작한 열차의 결함으로 통근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6.10.05 03:40
갈루치 "美, 한국과 상의없이 北에 당근 제시 말아야" 갈루치 전 특사는 존스홉킨스대에서 열린 동북아시아 지역문제 토론회 주제발표를 통해 북한이 가장 진정으로 원하는 '당근'은 "한미합동군사연습"이라고 말한 뒤 이같이 충고했습니다. SBS 2016.10.05 02:51
터키, 쿠르드계 채널 강제 송출중단…"언론에 재갈 못물려" 반발 "자유로운 언론에 재갈을 물릴 수 없다." 4일 터키 쿠르드계 채널 imc-TV가 당국에 의해 강제로 송출 중단을 당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전파를 탔다. 연합 2016.10.05 02:35
유럽증시 영국 증시 16개월 만에 7,000 회복 영국 파운드화가 '하드 브렉시트' 전망에 31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데 힘입어 영국 증시가 이틀째 급등세를 탔다. 4일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30% 오른 7.074.34로 마감하며 작년 중반 이후 16개월 만에 7,000선을 넘어섰다. 연합 2016.10.05 01:45
대비로 큰 피해 막는 美…'외출 자제'가 최우선 방금 들으신 대로 태풍 차바는 지금부터 오늘 낮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상욱 기자가 설명합니다. SBS 2016.10.05 01:41
일본 남부 오가사와라 제도서 규모 5.5 지진 일본 남부 오가사와라 제도에 속하는 지치지마섬에서 어젯밤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1분쯤 오가사와라 제도 가운데서 가장 큰 섬인 지치지마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6.10.05 01:19
빌 게이츠, 23년 연속 미국 최고 부자…트럼프는 156위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 400대 부자 리스트에서 23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포브스가 4일 발표한 리스트에 따르면 게이츠의 재산은 810억 달러로 일년 전보다 50억 달러가 늘었습니다. SBS 2016.10.05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