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여기가 에덴동산?…美 미시간 호수서 '용오름' 포착 지난 9월 28일, 미국 중북부에 위치한 미시간 호수에서 용오름이 포착됐습니다. 용오름은 지표면에서 부는 바람과 높은 상공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이 서로 다를 때 생기는 소용돌이 바람을 말하는데요,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용오름’이라고 이름 붙었습니다. SBS 2016.09.30 15:12
[비디오머그] 日에 규모 9 강진이 온다면…섬뜩한 시뮬레이션 일본의 한 도시에 건물과 주택이 힘없이 주저앉아 버리고, 도시 곳곳에서는 이렇게 화재가 발생합니다. 열차는 눈 깜짝할 사이에 선로를 벗어납니다. SBS 2016.09.30 15:10
[뉴스pick] "남자 의사 앞에서 수유를 해!" 아내와 아기 폭행한 남자 미국에서 한 남성이 '남자 의사 앞에서 가슴을 드러냈다'는 이유로 모유 수유하는 아내를 폭행하는 믿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8일, 미국 ABC 방송이 미국 뉴멕시코 주의 한 병원에서 일어난 이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6.09.30 14:45
"日 원전회사들 '원자로사업 통합' 정부 압력에는 꿈쩍 안 해" 히타치제작소, 도시바, 미쓰비시중공업 등 일본 원전 업체 3곳이 일본의 원전 재가동 지연에 핵연료사업 통합을 위해 조율 중이지만, 원자로사업 통합에 대해서는 난색을 보이고 있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30일 보도했다. 연합 2016.09.30 14:40
[뉴스pick] 뉴저지 열차사고…돌아오지 못한 엄마의 '안타까운 사연' 현지 시간으로 29일 오전, 미국 뉴저지 주 호보컨역에서 열차가 기차역 대합실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6.09.30 14:36
[칼럼] 10월 2일, 유럽에서는 무슨 일이? 요즘 유럽에서는 투표할 때마다 난민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등장합니다. 그동안 난민에 비교적 관대했던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 요즘 들어서는 반대하는 기류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SBS 2016.09.30 14:22
'태풍 메기 강타' 中·타이완 46명 사망·실종…곳곳서 피해 속출 중국 동남부 연안을 휩쓸고 있는 태풍 메기로 중국과 타이완에서 현재까지 사망·실종자는 46명에 이르렀습니다. 중국 민정부는 태풍 메기가 저장, 푸젠, 장시성 일대를 강타하며 사망 6명, 실종 33명과 함께 이재민 142만 5천 명의 피해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09.30 14:09
美경찰 '용의자 돌려막기 관행' 대가로 170억 원 보상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징역 80년 형을 선고받고 20년간 복역하다 재심에서 무죄로 석방됐던 로들 샌더스가 지자체를 상대로 소송을 벌여 1천500만 달러 우리 돈 약 170억 원의 피해보상 합의를 받아냈습니다. SBS 2016.09.30 14:08
필리핀 두테르테 "美 CIA가 나를 죽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 친미 외교노선의 탈피를 선언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미국의 암살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일간 데일리트리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28일 베트남을 방문해 필리핀 교민들을 상대로 연설하며 "미 중앙정보국, CIA가 내가 죽기를 원한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30 14:03
구글, 클라우드 기반 모든 서비스 '구글 클라우드'로 통합 구글이 클라우드 기반 모든 서비스를 '구글 클라우드'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내의 구글 워크 앱을 'G 스위트'로 이름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SBS 2016.09.30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