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도 가습기살균제 성분 사용…식약처 현장 조사 가습기살균제 성분의 치약과 화장품이 아모레퍼시픽 외에도 애경과 코리아나 등 다른 10여 개사에서도 제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문제의 성분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조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6.09.27 17:32
[뉴스1그램] 중학생이 교내서 ‘칼부림’ 강원도 원주의 중학교 2학년 학생이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렸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평소 괴롭힘이었는데, 학교 측의 대처에 문제가 … SBS 2016.09.27 17:21
[수도권] 경기도, 배달음식점 대대적 위생 단속 오늘은 배달음식점에 대한 경기도의 위생단속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배달음식의 대명사'죠, 치킨·족발·보쌈 음식점에 대해서 경기도가 대대적인 식품위생 단속을 벌입니다. SBS 2016.09.27 17:19
철도·지하철 무기한 동시파업…퇴근길 정상운행 첫 소식은 철도파업 소식입니다. 철도노조와 서울, 부산의 지하철 노조가 오늘 오전 9시부터 무기한 동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신도림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SBS 2016.09.27 17:05
박남춘 "해경 음주운전 징계기준 슬그머니 완화" 음주 운항을 단속하는 해경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지만 정작 음주운전 징계기준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징계처분을 받은 해경 31명 가운데 15명의 징계 사유가 음주운전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 2016.09.27 17:04
"北당국의 저수지물 방류 지시로 함경북도 수해 커져" 북한 함경북도 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홍수피해는 저수지 물을 두만강으로 급하게 방류하라는 북한 당국의 지시가 부른 인재라고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가 27일 보도했다. 연합 2016.09.27 17:02
[리포트+] '억'소리 나는 외제차 수리비…곡소리 나는 운전자 서울 여의도에서 손님을 찾아 배회하던 택시기사 이 모 씨. 순간 ‘쿵’ 굉음과 함께 충격을 받고 놀라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SBS 2016.09.27 17:01
'백남기 사망' 기자회견서 질서유지선 훼손 부산 민노총 간부체포 민주노총 부산본부 간부가 백남기 농민의 사망에 대한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장에서 경찰의 질서유지선 등을 훼손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SBS 2016.09.27 16:58
귀가하던 미성년자 성폭행한 지적장애인 '징역 6년'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새벽에 귀가하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지적장애인 26살 한 모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27 16:50
철도·지하철·은행 총파업 빌미 된 '성과연봉제'란 정부의 성과연봉제 추진에 반대해 금융노조에 이어 오늘 철도·지하철 노조가 22년 만에 연대 파업을 벌였습니다. 기존 호봉제는 근속연수와 직급에 따라 일률적으로 임금 수준을 결정합니다. SBS 2016.09.27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