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빌라 발코니서 불 6명 대피…10분 만에 진화 오늘 오전 8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빌라 3층 발코니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부부와 이웃 주민 등 6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SBS 2016.09.15 13:20
'귀경 전쟁'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부산→서울 7시간 40분 연휴 둘째 날이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귀경객과 귀성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양방향 곳곳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천안삼거리휴게소→천안나들목, 달래내고개→서초나들목 등 모두 30.7㎞ 구간에서 차량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6.09.15 13:19
'200억 빚' 감당 못해 사기 치고 횡령한 병원대표에 징역형 사채 등 200억원의 빚을 감당하지 못해 직원들 월급을 체불하고 거래업체에 사기치고 나라로부터 받은 백신비까지 빼돌린 병원 대표 겸 의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6.09.15 13:19
경주 지진 여파 계속…315차례 여진 발생 기상청은 지난 12일 5.8 규모로 발생했던 경주 지진의 여파로 오늘 오전까지 모두 315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 새벽 … SBS 2016.09.15 12:35
양방향 도로 종일 막힌다…언제쯤 풀리나 추석 당일인 오늘 귀성, 귀경 차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고속도로 양방향 모두 막히고 있습니다. 현재 교통상황 어떤지 서울 요금소로 가보겠습니다. 화강윤 기자. SBS 2016.09.15 12:32
[뉴스pick] 7세 아이 치고 달아난 그랜저 차량을 찾습니다 "9일 밤 부산 을숙도공원 앞에서 7세 아이를 치고 달아난 그랜저 차량을 찾습니다." 부산경찰청은 14일 사망사고를 낸 뺑소니 차량 모습을 공개하며 제보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15 12:09
경주 지진 316회 이어가다 '잠잠'…"최근 1시간 이내는 없어" 이달 12일 발생한 리히터 규모 5.8의 경주 지진의 여진이 316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은 15일 오전 11시 기준 여진 횟수가 316회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6.09.15 11:55
가스 누출 모르고 가스레인지 켰다가 '펑'…3명 화상 오늘 오전 6시쯤 경북 의성군 금성면 한 가정집 주방에서 LP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62세 A씨 등 3명이 손목과 무릎 등에 1∼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SBS 2016.09.15 11:07
치과만 골라 금 훔친 전직 치기공사 '쇠고랑'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국 치과만 골라 치아용 금 등을 훔친 혐의로 치기공사 출신인 37살 정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서울·부산·인천·울산·광주·양산 등지의 치과에서 모두 38차례에 걸쳐 1억2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9.15 11:05
주차장서 출발하려다 옆차가 문열어 '쾅'…과실 반반 주차장에서 차를 출발시키려다 옆자리에 서 있던 차의 문이 열려 서로 부딪친 사고에서 법원이 양측 과실을 50대 50으로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부 예지희 부장판사는 H보험사가 "D보험사의 가입자 과실로 인해 지급하게 된 보험금을 보상하라"며 낸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청구액 절반인 43만2천원을 인정해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한 1심을 유지했습니다. SBS 2016.09.15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