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복서 골로프킨, 다음 상대는 제이콥스 될 듯 세계복싱협회는 미들급 통합 챔피언인 골로프킨의 의무 방어전 상대로 제이콥스를 지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길베르토 멘도사 WBA 회장은 "30일간의 협상 기간이 시작됐다"며 "골로프킨과 제이콥스는 120일 안에 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09.13 09:56
중국 수영스타 쑨양 "도쿄에서 완벽한 마무리하고 싶다"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이 4년 뒤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더 따고서 완벽하게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쑨양은 중국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안후이성 황산에서 어제 개최된 리우 올림픽 중국 수영대표팀 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도쿄올림픽을 위해 더 열심히 훈련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6.09.13 08:27
루카쿠 '11분 만에 해트트릭'…에버턴, 선덜랜드에 완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에버턴이 3연승을 질주하며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에버튼은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EPL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로멜루 루카쿠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선덜랜드에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SBS 2016.09.13 08:13
축구대표팀 수비수 윤석영, 덴마크 브뢴비 입단 축구대표팀의 왼쪽 측면 수비수 윤석영이 덴마크 프로축구 브뢴비IF에 입단했습니다. 브뢴비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주부터 테스트를 받아온 윤석영과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13 08:03
아시아농구챌린지 한국, 카타르 완파…조별리그 3연승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 아시아챌린지에서 3연승 했습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2차 조별리그 F조 첫 경기에서 카타르를 86대 60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6.09.13 07:57
강정호, NL 첫 '이주의 선수' 선정…'타율 0.522, 4홈런'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주의 선수로 내셔널리그에서 강정호, 아메리칸리그에서 캔자스시티의 켄드리스 모랄레스를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13 07:57
특전사·탁구선수 출신 이억수·김미순, 양궁서 동메달 장애인 양궁의 베테랑 이억수이 리우 패럴림픽 양궁 컴파운드 혼성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억수 김미순 조는 브라질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컴파운드 혼성 동메달 결정전에서 터기 뷜렌트 코르크마즈, 한단 비로글루 조를 138대 128로 제압하고 시상대에 섰습니다. SBS 2016.09.13 07:56
강정호, NL 첫 '금주의 선수' 선정…'타율 0.522, 4홈런' 뜨거운 한 주를 보낸 강정호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내셔널리그 금주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금주의 선수로 내셔널리그에서는 강정호를,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켄드리스 모랄레스를 뽑았습니다. SBS 2016.09.13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