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도 안되는 사이에…외벽 금 가고, 집안 '물바다' 경주와 인접한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이전에 이런 큰 지진을 경험해 보지 못한 시민들이 큰 진동이 오자 크게 놀랐습니다. 일부 건물은 외벽이 갈라지고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피해도 있었습니다. SBS 2016.09.13 02:17
6명 부상·경전철 운행 중단…전국 곳곳 피해 속출 어제 지진으로 많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눈에 띄는 큰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진 진앙지인 경주에서는 TV수상기가 떨어져 노인이 다치는 등 부상자가 6명으로 늘었고, 경전철과 일부 열차가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SBS 2016.09.13 02:08
기상청 "여진 91차례 관측"…단층 움직임 조사 중 저녁 8시32분의 본 지진이 발생한 이후에도 여진이 계속됐는데 기상청 연결해서 지진 발생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정윤식 기자, 본진 이후에 발생한 여진이 68차례나 된다는데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SBS 2016.09.13 01:56
규모 5.8 강진에 전국 '흔들'…역대 가장 강력 갑작스런 강한 지진에 많이들 놀라셨죠, 아직도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는데요. 어제저녁 8시 32분, 그리고 이보다 앞서 7시 44분에 규모 5.8과 5.1의 강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SBS 2016.09.13 01:50
안전처 "지진 부상 6명, 건물벽에 금 등 피해 98건"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관측 사상 최강 지진에 따라 6명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국민안전처는 12일 오후 11시 20분 기준으로 인명 피해는 부상자 6명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6.09.13 00:36
[제보영상] 2차 지진 순간 CCTV 화면…상하로 격렬하게 흔들리는 건물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했다는 오늘 '2차 지진'의 발생 순간이 담긴 CCTV 화면이 SBS에 제보됐습니다. 화면은… SBS 2016.09.13 00:27
[속보] 한수원, 월성원전 1∼4호기 수동 정지 한국수력원자력은 어제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으로, 매뉴얼에 따라 월성원전 1∼4호기를 수동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 SBS 2016.09.13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