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반등한 수출, 한달만에 다시 '불안'…9월 1∼10일 3.6%↓ 한국 수출이 지난달 기나긴 '마이너스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지만 이달 들어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관세청에 따르면 9월 들어 지난 10일까지 수출액은 135억 3천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줄었습니다. SBS 2016.09.12 11:14
[김범주의 친절한 경제] 아이 위로 쓰러지는 서랍장 27종 리콜 권고 전에 미국에서 세계적인 가구회사죠. 이케아에서 만든 가구 중에 서랍장이 있었는데, 이게 아이가 매달리면 앞으로 고꾸라져 쓰러진다고 "아이들에게 참 위험하다." 그러면서 리콜 명령이 내려졌거든요. SBS 2016.09.12 11:06
"얼마 벌어?" "결혼은 안해?"…잔소리에 귀향길 꺼려 미혼 남녀 10명 중 7명 이상이 가족의 잔소리 때문에 명절 귀향길을 꺼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4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4%가 가족의 잔소리 때문에 명절 귀향길이 꺼려진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6.09.12 11:00
한은 "북핵 관련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경계해야" 한국은행은 오늘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국제금융시장의 반응은 크지 않지만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12 10:56
"맥주 브랜드 선호 1위는 카스"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입소스코리아가 전국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 성인 5천5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카스는 지난 7월 말 기준 50.4%의 선호도를 보여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 브랜드로 꼽혔다. 연합 2016.09.12 10:35
'결혼 안 하니'…미혼남녀 74%, 잔소리에 귀향길 꺼려 미혼 남녀 10명 중 7명 이상이 가족의 잔소리 때문에 명절 귀향길을 꺼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4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4%가 가족의 잔소리 때문에 명절 귀향길이 꺼려진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6.09.12 10:24
국회·감사원 지적 무시…또 정책홍보 비용 떠넘긴 금융위 금융위원회가 금융정책 홍보 비용을 민간에 떠넘기지 말라는 국회와 감사원 지적을 받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또 비슷한 행태를 반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6.09.12 10:20
삼성생명 "은퇴가구 생활비 190만원…여유 있으려면 288만원" 한국인들의 은퇴준비 상황이 미흡한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국민의 은퇴준비 현황과 인식, 은퇴 후 생활 등을 조사해 격년마다 발간하는 백서 '한국인의 은퇴준비 2016'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연합 2016.09.12 09:51
'이재현 사면' CJ 승진 파티?…내부인사 첫 부회장 승진 이번 승진 인사 인원은 모두 50명으로, 지난해의 33명에 비해 대폭 늘었고, 지난해에는 12월에 정기 임원인사를 했지만, 올해는 시점도 석달 가량 앞당겼습니다. SBS 2016.09.12 09:40
'유행성 눈병' 주의보…2014년 이후 최고 수준 전염성이 강한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 수가 최근 2014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안과 80개 의원을 조사한 결과,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천명 당 35.8명으로 한 주 전보다 28%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12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