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방충망 160개 구멍 '숭숭'…경찰 수사 아파트 공용계단 창문에 설치된 방충망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방충망 160여개가 찢어졌다는 수사 의뢰가 지난 5일 접수됐다. 연합 2016.09.06 08:42
교수가 제자 논문 가로채고 연구비까지 '꿀꺽' 부산교육대 교수들이 제자 논문을 가로채 학회지에 올리거나 제 1저자로 등재해 연구비를 받아 챙기다 교육부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9∼12일 부산교대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여 인사·복무, 예산·회계·연구비, 입시·학사, 시설·기자재 등에서 32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6.09.06 08:41
"가을 오나 싶더니 왜 이리 더워?"…추석연휴까지 한낮 더위 지속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듯 싶더니 늦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지난 달 27일 29.7도에서 28일 24.5도로 하루 만에 무려 5.2도나 떨어지면서 한낮에도 서늘한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SBS 2016.09.06 08:39
면허 있으면 10대도 언제든지 차 빌린다…사망사고 주요 원인 이 때문에 유사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저연령 운전자에게 렌터카 대여 기준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게다가 운전 미숙자를 양산하는 현행 운전면허 발급 제도를 손질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SBS 2016.09.06 08:38
안산 하수종말처리장서 황화수소 질식…"4명 부상" 오늘 새벽 1시 35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 안산 하수종말처리장에서 근무하던 이모씨 등 4명이 황화수소 가스에 질식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SBS 2016.09.06 08:12
민원처리 불만 50대 세무서에서 방화 소동 전남 순천경찰서는 민원처리 불만을 이유로 세무서에서 방화소동을 피운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후 7시 반쯤 전남 순천시 조곡동의 세무서에 휘발유가 든 페트병을 들고 와 불을 지르겠다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9.06 08:12
[취재파일] 용산공원 가지고 정치 좀 합시다 '용산‘. 멀게는 한국 근세사에서부터 가깝게는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질곡의 아픔을 경유했던 공간이다. 가장 뚜렷하게 남아있는 ’침탈‘의 역사는 1904년부터다. SBS 2016.09.06 08:10
서울시립대 특별전형 '환경미화원 자녀 NO, 장군 자녀 OK' 서울시립대가 내년도 수시입시 특별전형 대상자에서 환경미화원 자녀는 빼고 장군 자녀는 넣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립대는 2017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지자체 환경미화원으로 10년 이상 근무한 사람의 자녀를 제외한 반면 장군 자녀는 추가했습니다. SBS 2016.09.06 08:05
[취재파일] 두 직원 이야기, 두 기업 이야기 한 직원이 있습니다. 직원 A는 취업난을 뚫고 유명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지역 출신으로 서울에 취업한 그는 가족과 친척들의 자랑입니다. 그가 다니는 회사는 높은 연봉만큼 복지도 좋습니다. SBS 2016.09.06 08:04
중부내륙고속도서 추돌사고…1명 사망·화학물질 1천ℓ 유출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북 김천시 아포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김천 2터널 부근에서 4.5t 화물차가 앞서 가던 25t 트레일러를 추돌했습니다. SBS 2016.09.06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