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부족·언어폭력 못참겠다"…병원 떠나는 간호사들 높은 업무 강도에 수면장애를 겪고, 환자와 보호자의 언어폭력에 시달리는 간호사가 병원을 떠난다는 문제가 지적됐다. 대한간호협회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병원을 떠나는 간호사, 무너지는 환자 안전'을 주제로 간호사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합 2016.09.06 11:21
서울시, 美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서울 관광 사진 제작 서울시가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손잡고 서울 여행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낸다. 시는 6∼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외국인 3명이 이달 3∼5일 '서울의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가을 풍경을 촬영했다고 6일 밝혔다. 연합 2016.09.06 11:18
유통기한 넘은 아몬드·'국산' 둔갑한 멕시코산 돼지고기 유통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전시해 팔거나 중국산 식품을 국산으로 속인 마트 운영자들을 적발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16개 업체를 적발했고 대표자 등 20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06 11:15
"우리는 친구도 아니냐?"…주먹 한 방에 '깨진 우정'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였다. 이모씨 등 친구 3명은 지난해 8월 28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A씨의 원룸에 모여 거나하게 술을 마셨다. 유쾌한 술자리는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졌다. 연합 2016.09.06 11:09
"장애 아들 혼자 둘 수 없어" 차 태워 다니다 함께 숨져 아내는 가출했고, 40대 아빠는 장애가 있는 8살 아들을 집에 혼자 둘 수 없어 건설일용직으로 공사현장을 돌아다녀야 하는 아빠는 학교가 파하면 아들을 차에 태우고 다녔습니다. SBS 2016.09.06 11:06
강릉서 20대 뺑소니범 검거·방조한 일행도 처벌 도로에 누워있는 6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일행 2명도 방조 혐의로 처벌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연합 2016.09.06 10:54
[3시 뉴스브리핑]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단톡방선 모욕죄 'SBS <3시 뉴스브리핑>' <3시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태현 변호사, 채희선 뉴스제작국 기자 “무식… SBS 2016.09.06 10:50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 주식자산 4천100억 원대 법정관리에 들어간 한진해운 부실경영을 둘러싼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가 보유한 상장·비상장 계열사 주식 가치가 4천억 원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6.09.06 10:50
"택배 받자마자 깨지고 멍들고"…피해구제 이렇게 하세요 "아휴, 이런 걸 어떻게 먹으라고...." 이모(여·60·전북 전주시) 씨는 최근 익산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7.5kg짜리 배 한 상자를 택배로 받고 황당했다. 연합 2016.09.06 10:47
당정, 한진해운에 장기저리자금 1천억+α 조건부 지원키로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따른 해운 물류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한진그룹이 담보를 제공할 경우 1천억원 이상의 장기저리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09.06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