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잃은 스마트폰 왜 못 찾나 했더니…장물업자에 넘겨 대구 북부경찰서는 2일 승객이 흘린 스마트폰을 팔아 돈을 챙긴 혐의씨 등 택시기사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들여 이문을 남기고 되판 혐의씨, 서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 2016.09.02 09:32
'정운호 뇌물수수' 부장판사 영장심사 포기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수도권 지방법원 김모 부장판사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포기했습니다. SBS 2016.09.02 09:29
美 대사관, '인근 집회허용' 판결에 우려 표명 대규모 확산 우려만 없으면 주한미국대사관 인근에서도 집회를 열 수 있다는 법원 판결에 주한미국대사관 측이 우려를 표명하고 경찰에 통제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6.09.02 09:10
인천 석유화학공장 시설서 불…7천만 원 피해 오늘 새벽 1시 반쯤 인천시 서구의 한 석유화학 공장 내 시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폐수처리 관련 시설 일부… SBS 2016.09.02 09:06
"아들 납치했다" 사기 친 보이스피싱 현금 인출책 검거 보이스피싱 조직과 짜고 70대 노인을 상대로 아들을 납치했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 현금 전달책 27살 A 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6.09.02 08:56
"아들 납치했다" 사기 친 보이스피싱 현금 인출책 검거 보이스피싱 조직과 짜고 70대 노인을 상대로 아들을 납치했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 현금 전달책 A 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6.09.02 08:42
'레인지로버' 부장판사 영장실질심사 포기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억대 금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모 부장판사가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정 전 대표에게 레인지로버 차량을 사들인 뒤 대금을 되돌려 받고 백만원권 수표 대여섯 장을 받은 정황이 포착되는 등, 모두 1억7천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챙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받았습니다. SBS 2016.09.02 08:35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인 40대男 숨져…차량 1대는 뺑소니 어제저녁 청주에서 40대 남자가 차량 두 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48살 A씨는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자동차 운전학원 앞 도로에서 34살 B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SBS 2016.09.02 08:35
말기암 아내 따라간 남편…"순애보 보니 눈시울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 세상에서도 두 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어젯밤 말기 암 환자인 아내의 병시중을 들던 남편이 아내와 함께 세상을 등졌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SBS 2016.09.02 08:25
'싼 게 비지떡, 오명 벗자' 저가항공, 안전부문 투자 늘려 잦은 사고와 지연, 부실한 서비스로 인해 항공 이용객으로부터 '싼 게 비지떡'이란 지적을 받아온 저가항공사들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안전부문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목된다. 연합 2016.09.02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