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부모님 소득은 얼마?"…이해 안 되는 이력서 항목 “부모님께서 반찬가게 하시는데, 취업 이력서에 직업과 직위를 쓰라고 해서요. 직업은 자영업, 근무처는 XX시장, 직위는 사장이라고 적으면 될까요?” 취업 관련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고민 글입니다. SBS 2016.08.30 13:00
[수도권] 3년간 조사…DMZ '생태문화지도' 제작 수도권 뉴스입니다. 비무장지대의 동식물 생태와 지역 문화를 담은 생태문화지도가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의정부에서 송호금 기자입니다. 국립수목원과 녹색연합이 3년간의 현지 조사를 통해서 DMZ 내의 생태지도를 만들었습니다. SBS 2016.08.30 12:46
"왜 상향등 켜" 고속도로서 보복운전 40대 검거 충북 옥천경찰서는 경부고속도로에서 뒤따라 오는 차량이 상향등을 켰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47살 송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씨는… SBS 2016.08.30 12:41
업자에게 회식비 100만 원 받은 경찰관…해임 취소소송 승소 동료 직원 회식비 명목으로 불법 안마시술소 주인에게 100만원을 받은 경찰관이 해임처분 취소소송에서 승소했다. 대구지법 제2행정부는 경찰관 A씨가 경북지방경찰청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및 징계부과금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해임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연합 2016.08.30 12:41
병원 홈피 해킹해 커플앱 훔쳐본 정보통신공학과 졸업생 서울지방경찰청은 병원 홈페이지를 해킹해 개인 정보를 빼낸 뒤, 이를 토대로 유명 커플 앱에 접속해 음란물을 훔쳐본 혐의로 28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6.08.30 12:41
8년간 연구비 8억 원 횡령한 대학교수 구속 서울 중부경찰서는 국가로부터 받은 연구지원금을 8년 가까이 개인 용도로 빼돌려 쓴 혐의로 동국대학교 49살 조 모 교수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SBS 2016.08.30 12:40
제자에 폭행·인분 먹인 교수, 징역 8년 확정 2년여 동안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고 폭행하는 등 가혹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대학교수 장 모 씨에게 징역 8년이 확정됐습니다. 대… SBS 2016.08.30 12:30
"면허 없어도 가능" 불법 두피·탈모 업체 적발 미용이나 의료 면허 없이 두피 탈모 관리 영업을 해온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일부 업체는 미용사 면허 없이도 관리사를 할 수 있다고 속여서 취업이 어려운 젊은 여성들을 모집했습니다. SBS 2016.08.30 12:27
대법 "삼성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3명 산재 아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린 직원들에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업무 내용과 재해 사이에 인과관계 가정되지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SBS 2016.08.30 12:22
람보르기니에 요트…회삿돈으로 호화생활한 건설사 대표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리고 분식회계를 통해 공사를 따내 호화생활을 누린 중견 건설사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등 혐의로 경기도 군포의 한 건설사 대표 김모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30일 밝혔다. 연합 2016.08.30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