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걷기만 해도 6시간 드려요"…본질 잃은 봉사활동 참여하면 6시간 인증서 까지 제공해준다는 ‘이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중·고등학생들의 자원봉사입니다. 충남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C군은 최근 지자체가 주관한 걷기대회에 참석했습니다. SBS 2016.08.25 13:02
안양서 흉기 난동…70대 여성 청소원 2명 사상 오늘 오전 8시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상가 건물 2층 주점에서 35살 남성 이 모 씨가 70대 여성 청소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SBS 2016.08.25 12:35
연둣빛으로 덮인 영주댐…3주 만에 녹조 발생 낙동강 수질관리를 위해 건설 중인 경북 영주댐 물이 녹조가 끼면서 연두색으로 변했습니다. 폭염이 이어진 데다 물길이 막힌 게 원인으로 보입니다. SBS 2016.08.25 12:34
'신동빈 최측근' 황각규 검찰 출석…집중 추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최측근 인사인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총수 일가의 증여세 탈루 과정과 비자금 조성에 얼마나 개입했는지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SBS 2016.08.25 12:22
70대 여성, 두 번째 콜레라 감염…확산 우려 국내에서 15년 만에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지 이틀 만에 두 번째 콜레라 환자가 나왔습니다. 두 환자 모두 경남 거제 지역에서 수산물을 먹었던 것으로 드러나, 콜레라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6.08.25 12:12
'이건희 사망설' 최초 유포한 미국거주 일베회원 수배 지난 6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사망설을 최초로 유포한 30대 남성이 지명수배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건희 회장이 사망했다는 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로 미국에 거주 중인 30살 최 모 씨를 입건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배했습니다. SBS 2016.08.25 12:08
현금가치 없는 '짝퉁' 가상화폐 팔아 100억 원 투자금 사기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현금 가치가 거의 없는 가상화폐를 팔아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뜯은 혐의로 49살 이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54살 홍 모 씨 등 2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SBS 2016.08.25 12:03
'공사정보 누출' 세무공무원에 중형·'수뢰' 경찰 집행유예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 고충정 부장판사는 공사 입찰과정에서 경쟁사 정보를 특정업체에 건네주고 거액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의정부 세무서 공무원 44살 김 모 씨에게 징역 8년과 벌금 1억 8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6.08.25 12:01
후배들에게 BB탄 총 쏜 대학 농구팀 선수 불구속 기소 수원지검 형사2부는 후배들에게 상습적으로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전 대학 농구팀 선수 24살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말부터 4월 초까지 8차례에 걸쳐 농구부원들에게 신체적 가혹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25 11:57
[취재파일]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가? ② 연속 취재 '해운대 엘시티' 수사 “해운대 백사장을 앞마당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 그렇습니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 샵의 가치를 단적으로 나타낸 말입니다. SBS 2016.08.25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