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성추문'…충남 경찰 비위행위 잇따라 적발 충남 경찰의 음주운전, 성추문 등 비위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24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0시 20분께 당진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당진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가 만취상태서 주차를 하다가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연합 2016.08.24 15:29
'사는게 힘들다' 도로변 승용차서 남성 3명 숨진 채 발견 24일 오후 2시 15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도롯가에 세워진 카스타 승용차에서 A씨 등 30∼40대 남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공공근로 사업을 하던 인부들이 발견했다. 연합 2016.08.24 15:27
여수 터널서 11중 추돌사고 10명 사상자 낸 운전자 영장 전남 여수경찰서는 졸음운전으로 11중 추돌사고를 내 10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트레일러 운전사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 2016.08.24 15:27
횡성 투신 16세 소녀와 성관계 고교생 등 3명…혐의 부인 지난 6월 강원 횡성의 한 아파트 9층에서 투신해 숨진 A양과 사건 전날 성관계를 한 고교생 등 3명은 24일 열린 첫 재판에서 "성관계 시 강압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연합 2016.08.24 15:24
정선 국제결혼 부부 변사 사건…풀리지 않는 의문 지난 23일 정선군 여량면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국제결혼 부부 변사사건과 관련해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있어 경찰이 수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발견된 것은 22일 정오쯤. SBS 2016.08.24 15:13
버스정류장서 흉기 휘두른 정신질환 40대 여성 징역형 아무런 이유 없이 일면식도 없는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4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 황순현 부장판사는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 2016.08.24 15:12
피의자가 술 취해 난동 부린다고 완력 쓴 경찰관 형사가 술 취해 소란을 피우는 피의자에게 완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자체 조사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시내 한 경찰서 소속 A 형사는 이달 18일 경찰서 형사당직실에서 고성을 지르고 욕을 하면서 수갑을 풀어달라고 요구하는 피의자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자체 조사를 받고 있다. 연합 2016.08.24 15:02
'비리 의혹' 인천교육감 검찰 조사 중 피의자 전환 고등학교 이전·재배치 사업을 둘러싼 억대 금품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이 교육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 뒤 조사 도중 피의자로 전환했습니다. SBS 2016.08.24 15:01
험담한다고 농약 탄 두유 건넨 70대 실형 이 노인이 건넨 두유는 엉뚱하게도 다른 주민 3명이 마셨고, 마비증세를 보인 이들은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대전지방법원 제 12형사부는 24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6.08.24 14:54
'식중독 막아라'…식약처·교육부, 학교 급식소 합동점검 "오늘 치킨을 튀길 때 사용한 콩기름은 어떻게 하나요?" "조리도구 소독은 얼마나 자주 하나요?" 24일 서울 은평구 선정고등학교 급식소에서 위생 점검원이 학교 책임 영양사에게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졌다. 연합 2016.08.24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