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고소 여성' 유흥주점 등 3천만 원대 '마이낑' 사기 영화배우 엄태웅에게 성폭행당했다고 고소한 30대 여성이 수년간 상습적으로 속칭 '마이낑' 사기행각을 벌여 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근엔 여러 업주에게 고소당해 진행된 재판에서 사기죄가 인정돼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수감된 지 사흘 만에 엄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 2016.08.24 07:45
남양주 광고판 제조공장서 불…9천500만 원 피해 지난 23일 오후 11시 1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광고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 연합 2016.08.24 07:43
인천 남동공단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11시 10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에 있는 프라이팬 코팅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SBS 2016.08.24 07:40
경찰, 추석 앞두고 불량 식품 전국 특별단속 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전후해 명절용 식품 수요 증가를 노린 불량 식품 제조·유통 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는 10월 31일까지 추석과 연계한 하반기 불량 식품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SBS 2016.08.24 07:40
김수환 추기경 양아들 사칭해 신자에 사기치다 '덜미' 고 김수환 추기경의 양아들을 사칭하며 가톨릭 신자의 환심을 사 1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2010년 5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어머니 수술비용 등이 필요하다고 속여 가톨릭 신자로부터 6차례에 걸쳐 1억 3백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5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6.08.24 07:38
검찰, 롯데건설 3백억 대 비자금 정황 포착 롯데그룹 경영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롯데건설이 3백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롯데건설이 20개 안팎의 하청업체를 통해 공사대금을 부풀린 뒤에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만든 정황을 잡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6.08.24 07:29
마산야구장 매점서 부탄가스통 폭발…8명 부상 경남 마산 야구장인데요, 뭔가 번쩍합니다. 어제 경기가 시작될 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는데 매점에서 부탄가스가 터진 겁니다. 모두 8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6.08.24 07:27
주식 빚 갚으려 지인 명의로 대출받은 간 큰 은행원 서울 송파경찰서는 주식으로 수억 원대 돈을 날려 입사 2년 차에 지인들 명의로 몰래 대출을 받은 전직 은행원 31살 권 모 씨를 구속됐습니다. 권 씨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지인들 몰래 서류를 위조해 5억 6천 9백만 원 가량의 부정 대출을 받아 빚을 갚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24 06:31
갑자기 불꽃 '번쩍'…야구장 매점서 부탄가스 터져 어제저녁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경남 마산 야구장 안에 있는 매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모두 8명이 다쳤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6.08.24 06:13
남양주 광고판 제작공장서 불…9천 5백만 원 피해 어젯밤 11시 1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광고판 제작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층짜리 공장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천 5백만 … SBS 2016.08.24 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