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고물상서 화재…재활용 의류 5톤 '잿더미' 어젯밤 충주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 5톤이 넘는 재활용 옷이 모두 타버렸습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솟구치는 불길 위에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립니다. SBS 2016.08.23 07:30
C형 간염 또 집단 감염…1만 1천여 명 역학조사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발생했던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태가 서울에서 또 발생했습니다. 동작구의 한 의원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한 게 원인으로 보입니다. SBS 2016.08.23 07:21
또 C형 간염 집단 감염…'주사기 재사용' 원인 추정 서울에서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태가 또 발생했습니다. 한 동네 의원이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한 게 원인으로 보입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2011년부터 2년 동안 해당 의원을 다녀간 환자 1만 1천여 명에 대해 역학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SBS 2016.08.23 06:33
'대우조선 남상태 연임 로비' 홍보대행사 대표 조사 대우조선해양 비리에 연루됐단 의혹을 받아온 홍보대행사 대표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대우조선에서 홍보비 20억 원을 받은 대가로 대우조선 남상태 전 사장이 연임할 수 있도록 로비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23 06:27
목동 유명 재수학원장 경영난에 허덕이다 돌연 잠적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유명 재수종합학원 원장이 경영난에 허덕이다 돌연 잠적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양천구의 한 재수종합학원 원장 박 모 씨가 자신이 운영하던 학원의 불어나는 빚을 갚지 못하고 강사들의 임금도 체불하는 등 경영난을 겪다가 최근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뒤 자취를 감췄습니다. SBS 2016.08.23 05:55
서울서 또 C형간염 집단감염…1만1천306명 역학조사 서울에서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이 원인으로 보이는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가 다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 동작구의 한 의원에서 진료받은 환자들이 무더기로 C형 간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23 04:25
충주 고물상 야적장서 불…의류 5톤 소실 어젯밤 9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금릉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모아둔 부탄가스 통 등 가연성 물질에 불이 붙으면서… SBS 2016.08.23 04:15
또 C형 간염 집단 감염…1만여 명 역학 조사 서울의 한 동네의원에서 또다시 수백명의 환자가 C형 간염에 집단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2011년부터 2년동안 이 의원을 다녀간 환자 1만여 명에 대해서 대대적인 역학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SBS 2016.08.23 02:15
'가습기 살균제' 원료 쓰인 화장품 시중 유통 정부가 사용을 금지한 가습기 살균제 원료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화장품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의 원료 이름이 좀 어렵긴 합니다만 화장품 사실때 성분을 잘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SBS 2016.08.23 02:15
부산 갯벌서 조개 잡던 70대 바닷물에 쓰러져 숨져 22일 오후 4시 반쯤 부산 강서구 신호동 신호대교 북쪽 200m 지점 갯벌에서 조개를 잡던 73살 이 모 씨가 바닷물에 쓰러진 것을 함께 조개를 채취하던 지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6.08.23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