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으로 남편 살해하고 재산 빼돌린 부인 구속 경기 남양주 경찰서는 치사량의 니코틴 원액과 수면제를 남편에게 몰래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부인 47살 A씨와 공범인 내연남 46살 B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6.08.21 14:55
육상 미국, 1,500m서 108년 만의 '깜짝' 금메달 남자 육상 1,500m에서 미국이 깜짝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 종목에서 미국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건 108년 만입니다. 미국 육상 대표 매슈 센트로위츠는 리우올림픽 남자 1,500m 결승에서 3분50초00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SBS 2016.08.21 14:54
달성서 오토바이 추돌…불법체류 중국인 2명 사망·1명 부상 오늘 새벽 0시 반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현풍방면 5번 국도에서 43살 유 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앞서 가던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30대 중국인 남녀 2명이 숨지고 또 다른 오토바이를 몰았던 유씨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21 14:54
영동 옥계폭포서 50대 등산객 물에 빠져 숨져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51살 김 모 씨가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옥계폭포 위 깊이 4m 웅덩이에 빠져 숨졌습니다. 김씨는 등산동호회원들과 함께 이곳에 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SBS 2016.08.21 14:53
거창 부부사망사건…숨진 아내가 용의 선상 오른 이유 경남 거창에서 부부가 잇따라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저수지에서 발견된 A씨 주변에서 단서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A씨 시신이 조수방지용 그물에 쌓였고, 그 속에 돌덩이가 들어 있어 누가 봐도 살해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SBS 2016.08.21 14:51
시흥 딸 살해 母 "신병 앓았다"…"사건 연관성 조사 중" '애완견의 악귀가 딸에게 씌었다'며 친딸을 잔혹하게 살해한 어머니가 "결혼 전 신병을 앓았다"고 진술해 경찰이 범행 동기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6.08.21 14:31
니코틴으로 남편 살해하고 재산 빼돌린 부인 구속 10억 원의 재산을 가로채고자 치사량의 니코틴으로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부인과 그 내연남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니코틴 원액이 살인 범죄에 이용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SBS 2016.08.21 14:22
보령 장항선서 60대 열차에 치여 숨져 어젯밤 11시 56분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장항선 미산 건널목 근처 선로에서 62살 A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열차는 남포역을 출발해 웅천… SBS 2016.08.21 14:21
한국지엠 '올란도 2.0 LPG' 1만 5천56대 리콜 한국지엠의 올란도 2.0 LPG 차량 만 5천56대가 결함시정 '리콜' 조치를 받았습니다. 환경부는 한국지엠이 지난 2011년 5월 6일부터 2013년 10월 7일까지 생산한 '올란도 2.0 LPG' 차량 만 5천56대의 배출가스를 개선하기 위해 내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21 14:21
검찰 '대우조선 비리' 홍보대행사 대표 22일 오전 피의자 소환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내일 오전 9시 반 홍보대행사 N사 대표 박 모 씨를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습니다. SBS 2016.08.2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