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태양광 놓자"…'전기료 폭탄'에 너도 나도 신청 연일 계속된 폭염 탓에 '전기료 폭탄' 우려가 현실로 바뀌면서 지방자치단체의 가정용 태양광 설비 설치 사업이 뒤늦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20 08:51
어느 죄값이 클까? '상습 음주운전 사망' vs '사망 뺑소니' 음주운전 대형참사가 반복되면서 외국보다 낮은 처벌 수위를 대폭 손질하고 재발 방지책도 적극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인천 일가족 사망사고 이후 사법당국의 단속과 처벌이 강화됐지만 현행법상으로는 여전히 음주 운전이 유발하는 사회적 해악에 합당한 처벌을 내리기 어려워 외국처럼 처벌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연합 2016.08.20 08:32
50대 아버지, 물에 빠진 아들 구한 뒤 못 나와 숨져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한 아버지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기 가평경찰과 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10시 20분께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신당교 인근 하천에서 강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연합 2016.08.20 08:28
음주운전자 노린 고의사고 공갈범, 출소 2주 만에 또 범행 음주 운전자만을 노려 고의사고를 내고 돈을 뜯어낸 상습 공갈 전과자가 출소 2주 만에 똑같은 범행을 저지르다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청주지법 형사항소2부는 20일 상급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강모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6.08.20 08:26
서울시-복지부 법정으로…'청년수당' 대법원 소송 청년수당을 놓고 벌이고 있는 서울시와 복지부의 다툼은 결국 법정까지 가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청년수당 사업을 하지 못하게 한 복지부의 조치에 대해서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복지부도 엄정 대응하겠다고 맞섰습니다. SBS 2016.08.20 07:41
후배 검사에 '폭언·폭행' 김대현 부장검사 해임 후배 검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현직 부장 검사가 결국 해임됐습니다. 이 부장검사와 함께 일하던 후배 검사는 지난해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SBS 2016.08.20 07:40
이 찜통더위에 정전…6백여 세대 더위 속 큰 불편 어제저녁 7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3시간 넘게 끊겼습니다. 이 정전으로 6백여 세대가 냉방기와 냉… SBS 2016.08.20 07:37
"용돈 적어서…" 10대 아들이 흉기로 아버지 살해 10대 청소년이 아버지를 살해했다며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용돈이 적었다는 게 아버지를 살해한 이유로 알려졌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어제 정오 무렵입니다. SBS 2016.08.20 07:36
[마부작침] 모기,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인 생물체 분명히 문을 꼭꼭 닫았는데 어떻게 들어왔는지 사람을 사정없이 무는 녀석이 있습니다. 이렇게 물렸다가 목숨을 잃는 사람도 1년에 수십 만 명. 녀석의 정체는 모기입니다. SBS 2016.08.20 07:00
[비디오머그 블박영상] 도로 방향 표시에 대한 오해…제48화 로터리 차선 변경 사고 지난 6월 26일, 울산 신복로터리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3차로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신호에 따라 정상 주행하던 블랙박스 차량이 갑자기 회전한 후 멈춥니다. SBS 2016.08.20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