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4층 아파트서 7살 아동 추락해 사망 오늘 오후 5시 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7살 A군이 떨어졌습니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군의 엄마 B씨가 사고 당시 집 안에 있었지만, B씨는 A군이 떨어진 줄 모르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6.08.20 22:42
[슬라이드 포토] 임시 이전되는 단원고 기억교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6.08.20 22:35
계곡서 다이빙한 20대 남성 심장마비로 숨져 오늘 오후 3시쯤 부산 금정구의 한 계곡에서 다이빙하던 21살 신 모 씨가 숨졌습니다. 계곡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신 씨는 다이빙한 뒤 물속으로 가라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6.08.20 22:21
홍천 차고지에 세워져 있던 차량서 불 오늘 저녁 7시 10분쯤 강원 홍천군의 한 주택 차고에 세워져 있던 72살 윤 모 씨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옆에 주차돼 있던 윤 씨 … SBS 2016.08.20 22:18
폭염 속 정화조에 들어갔다가 질식사고…2명 사망·1명 중상 폭염 속 지하에 매설된 정화조에 들어갔다가 유독 가스에 질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유제품 생산 업체에서 이 공장 시설 담당 직원 46살 권모 씨가 정화조에 들어갔다가 가스에 질식해 의식을 잃었습니다. SBS 2016.08.20 22:09
클로징 토요일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6.08.20 21:34
PC방값 2천 원 안 줬다고…둔기로 아버지 살해 장애인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PC방에 갈 돈 2천 원을 주지 않는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전병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6.08.20 21:34
지긋지긋한 폭염…전국 곳곳 막바지 피서 행렬 오늘 하루도 참 더우셨죠. 지긋지긋한 폭염에 오늘도 산과 강, 할 것 없이 전국 곳곳이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녹음이 우거진 산 정상. SBS 2016.08.20 21:10
"보복당할까 두려워요"…있으나 마나 한 '금연 벨' 지금 보시는 게 버스 정거장이나 지하철역 부근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설치된 '금연 벨'입니다. 누군가가 흡연자를 보고 이 벨을 누르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안내 방송이 나오는 데, 현재 전국적으로 900여 곳에 설치돼 있습니다. SBS 2016.08.20 20:55
뼈 두 동강 난 생후 50일 아기…친부 학대 의심 태어난 지 50일밖에 안 된 아기의 다리와 쇄골 뼈가 심하게 부러져 경찰이 아동 학대를 의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잠든 사이 친아빠가 아기를 학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6.08.20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