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음료를 질병 예방·치료제로 5억 원대 판매 대전 둔산경찰서는 혼합 음료를 질병 치료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해 판매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에게 편의를 제공한 다단계 업체 직원 17명도 함께 입건됐다. 연합 2016.08.10 09:29
"21㎝ 대침 맞으면 아픈 노인 걷는다"…무면허 시술 적발 부산 서부경찰서는 의료법·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71살 박모 씨와 52살 김모 씨, 59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올해 5월 3일 오전 10시쯤 부산 서구의 한 경로당에서 무릎이 아파서 걸을 수 없는 노인을 걷게 해주겠다며 길이 21㎝ 대침을 등에 꽂는 방법으로 노인을 상대로 무면허 시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10 09:27
성주투쟁위 "국방부 장관과 만나겠다" 사드배치 철회만을 주장하다가 협상을 포함한 투트랙 전략으로 유연하게 대처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국방부와 대화가 막힌 점에서 앞으로 제3 후보지에 대한 물꼬가 트일지 관심이 쏠린다. 연합 2016.08.10 09:24
버스 요금통에 바람 불어넣으니 입구로 지폐가 쏙 나와 버스 요금통에 손님이 넣고 간 지폐를 바람을 이용해 입구로 빼내 상습적으로 훔친 버스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버스기사 46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10 09:21
'창문 안 잠그네' 빌라 꼭대기층만 노린 절도범 구속 서울 성동경찰서는 주택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절도를 한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1일 저녁 7시쯤 성동구의 한 다세대주택 꼭대기층 집에서 6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10 09:19
"1천700억 내놔라" vs "안 될 말"…지자체-교육부 11년 공방 1천700억 원대에 달하는 학교용지 부담금 개인 환급금의 국비 보전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와 교육부의 해묵은 갈등이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개인에게 학교용지 부담금을 부담시킬 수 없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2005년 3월 난 이후 불거졌던 공방이 올 들어 경기도와 충북도가 교육부를 향해 '선전포고'를 하면서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연합 2016.08.10 09:15
성매매단속 피해 완강기로 달아나던 50대 여성 추락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던 여성이 경찰 단속을 피해 완강기로 달아나다 건물에서 추락했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경기 부천의 한 상가건물에서 51살 A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6.08.10 09:14
레스토랑 업주가 상습 절도…훔친 돈으로 13차례 해외여행 심야에 주택과 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41살 K씨를 경남 사천경찰서가 구속했습니다. K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5시 30분쯤 경남 사천시내 한 주택 담을 넘어 문이 잠기지 않은 현관문으로 침입, 안방에 있던 지갑에서 현금 27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10 09:11
한국지엠 채용비리…사측 윗선은 '노사협력팀 상무' 인천지검 특수부는 청탁을 받고 도급업체 비정규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혐의를 적용해 한국지엠 노사협력팀 57살 A 상무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A 상무는 지난해 9월 전 노조 간부 50살 B씨로부터 한국지엠 1차 도급업체 소속 비정규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1천 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10 09:07
日 역사왜곡 동영상 한곳에서 본다…유튜브 채널 오픈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5년간 제작한 일본의 역사 왜곡 관련 동영상을 한데 모아 10일 유튜브(http://tuney.kr/8GnnHg)에 올렸다. 연합 2016.08.10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