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KTX'에서 전자발찌 방전내고 도주한 20대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보호관찰소의 허가를 받고 외출에 나섰다가 전자발찌 배터리를 방전시켜 위치추적을 못 하도록 한 뒤 도주한 24살 민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6.08.06 15:32
경북 영양 하천서 다슬기 잡던 50대 익사 어제 오후 6시 55분쯤 경북 영양군 일월면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56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A씨는 스노클을 착용하고 하천에 들어갔… SBS 2016.08.06 15:32
"담배 꺼달라" 뺨 맞은 아기엄마에 '쌍방폭행' 논란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가던 엄마가 지하철 역 앞에서 담배를 피던 50대 남성에게 담배를 꺼 달라고 했다가 폭행당했습니다. 아기 엄마도 뺨을 맞고 나서 남성을 밀쳤다는 이유로 경찰이 이 사건을 쌍방폭행으로 처리하려고 했던 사실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6.08.06 15:31
천안 양계장서 불…닭 4만여 마리 폐사 오늘오후 12시 16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 중입니다. 이 불로 양계장 2개 동이 전소해 중닭 4만여 … SBS 2016.08.06 15:30
칠곡 개울가서 6·25 때 사용 추정 수류탄 1발 발견 오늘 오전 9시 32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계곡 아래 개울가에서 녹슨 수류탄 1발이 발견됐습니다. 수류탄은 개울가 흙에 3분 2 정도 묻힌 채 심하게 녹슨 상태였습니다. SBS 2016.08.06 15:28
여수 바다수영대회에서 3명 사상…원인조사 오늘 오후 12시 48분쯤 전남 여수시 소호동에서 열린 바다수영대회에 참여한 65살 A씨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탈진해 의식을 잃는 사고가 … SBS 2016.08.06 15:27
4살 딸 학대 엄마 "죄송합니다…부모를 잘못 만나서" 햄버거를 먹고 이를 닦던 중 갑자기 쓰러져 숨진 4살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20대 여성이 숨진 딸을 폭행할 당시 사망할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08.06 15:24
부산서 정체불명 가루 담긴 헝겊 가방 발견…경찰 수거 오늘 오전 9시 12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의 한 세차장에서 "수상한 가루가 담긴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습니다. SBS 2016.08.06 15:21
[비디오머그] 4살 딸 학대 엄마 "잘못했다는 말 밖에…" 햄버거를 먹고 이를 닦다 갑자기 쓰러져 숨진 4살 딸, 알고보니 20대 엄마가 상습적으로 아이를 학대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SBS 2016.08.06 15:19
서울 전역으로 오존주의보 확대…"실외활동 자제해야" 오늘 오후 서울시 전 지역으로 오존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서남, 도심, 동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1시간 만인 오후 2시 나머지 서북, 동남권에도 오존주의보를 내렸습니다. SBS 2016.08.06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