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바다수영대회 안전관리 부실이 2명 사망 불렀다 전남 여수에서 2명의 동호인이 사망한 바다수영대회에서 주최 측의 안전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수영대회에 참가한 동호회원과 유족들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주최 측의 안일한 대회 진행과 부실한 안전관리가 낳은 인재라고 주장했다. 연합 2016.08.06 23:11
단양 계곡서 물놀이하던 6세 여아 물에 빠져 숨져 어제 오후 5시 반쯤 충북 단양 대강면 사인암 인근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6살 A 양이 물에 빠졌습니다. A양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SBS 2016.08.06 23:10
성주 찾은 김부겸 "사드 배치 기정사실화 말아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6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기정사실화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6시 경북 성주에서 '사드배치철회투쟁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사드 배치까지는 2년 이상 걸린다. 연합 2016.08.06 23:08
여배우 성폭행한 기획사 팀장에 징역 4년 선고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 홍순욱 부장판사는 소속사 여배우 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연예기획사 전 팀장 34살 정 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SBS 2016.08.06 22:27
충남 공주서 경비행기 비행중 추락…2명 부상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목천리 목천교차로 인근 둑에 60살 백 모 씨가 몰던 경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백 씨와 옆에 타고 있던 46살 강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06 22:17
클로징 토요일 8시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6.08.06 21:15
찜통 차량에 방치된 쌍둥이…안타까운 죽음 미국에선 찜통더위 속에 생후 15개월 된 쌍둥이 자매가 차 안에 방치됐다가 숨졌습니다. 역시 차 안에 어린아이를 방치했던 한 어린이집은 아예 폐쇄 조치됐습니다. SBS 2016.08.06 21:04
끝이 보이지 않는 열대야…극과 극 더위 잊기 쓰레기와 함께 양심까지 버리는 피서 대신, 건강까지 챙겨가며 열대야를 이겨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루 이틀 더운 게 아니다 보니, 선풍기나 에어컨을 끄고 아예 집 밖으로 나서는 겁니다. SBS 2016.08.06 21:04
몸살 앓는 해수욕장…해마다 '쓰레기 전쟁' 피서객들이 몰린 해수욕장과 계곡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쓰레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집에 있던 쓰레기를 가져와 버리고 가는 양심 불량 피서객도 있습니다. SBS 2016.08.06 21:01
故 박영석 대장 찾으러…히말라야로 떠나는 아들 히말라야 14좌와 7개 대륙 최고봉, 그리고 세계 3극점까지, 인류 처음으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이룬 사람, 故 박영석 대장입니다. SBS 2016.08.06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