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수당 50만 원 지급…복지부, 시정명령 서울시가 청년수당 대상자 3천 명을 선정해 첫 활동비를 지급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4일부터 15일까지 청년수당 신청자에 대한 정성·정량 평가를 거쳐 대상자 3천 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03 10:28
영등포 전통시장서 50대 술 취해 방화…인명 피해 없어 50대 취객이 새벽 시간 전통시장에 불을 질렀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50살 조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03 10:26
[자막뉴스] "차가 와 이러노" 비명 남긴 채…일가족 참변 해운대 참사에 이어서 부산에서 또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가던 일가족 5명이 탄 차량이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4명이 숨졌습니다. SBS 2016.08.03 10:19
상습 음주전과자, 또 만취해 20m 운전했다가 징역 8개월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56살 전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전주지법이 전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운전면허증이 없는 전씨는 지난 2월 4일 저녁 7시 45분쯤 전북 고창군의 한 주차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8%의 상태로 승용차를 20미터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16.08.03 10:15
이화여대 "평생교육 단과대 설립 추진 철회" 이화여대가 일부 재학생과 졸업생의 본관 점거 농성 사태를 불러온 미래라이프대학을 설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화여대는 3일 오전 9시 긴급 교무회의를 열어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추진을 철회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03 10:14
'공짜성형·가짜환자'…나이롱환자 양성한 병원 일당 173명 검거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개원해 가짜 환자를 입원시키는 수법으로 보험금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3일 한의사와 짜고 한방병원을 개원한 뒤 가짜 환자를 입원시켜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보험금 57억여 원을 타낸 혐의로 병원 기획실장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사장 B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6.08.03 10:08
성폭행 혐의 벗은 이진욱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혐의를 벗은 배우 이진욱이 3일 "이번 경찰수사를 통해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연합 2016.08.03 09:50
주택 개축 공사장 지지대 건드려 지붕 붕괴…근로자 1명 경상 개축공사를 하던 주택의 지붕이 무너져 일하던 근로자 1명이 다쳤다. 3일 오전 7시 47분께 전남 목포시 용당동의 한 단층 주택의 지붕이 무너지면서 현장에서 일을 하던 근로자 김모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 2016.08.03 09:48
서울시 청년수당 첫 지급…복지부 시정명령 서울시가 청년수당 대상자 3천명을 선정해 첫 활동비를 지급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4일부터 15일까지 청년수당 신청자에 대한 정성·정량 평가를 거쳐 대상자 3천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03 09:45
성범죄 전력 50대 전자발찌 착용 하루 만에 버리고 외출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3일 성범죄 전력으로 착용한 전자발찌를 버리고 외출한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1일 오전 4시께 위치추적장치인 전자발찌의 전원을 끄고 나서 같은 날 오후 6시께 자신의 집에 버려두고 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03 09:38